오클랜드 시티 병원 응급실 직원들 “보건 당국에 공식 경고 편지”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응급실 직원들 “보건 당국에 공식 경고 편지”

0 개 5,151 서현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응급실 직원들이 만성적 인력 부족을 경고하는 편지를 공식적으로 보건 당국에 보냈다. 


이달 초 의사와 간호사 및 의료 보조 인력 등 150명이 서명해 보낸 공식 편지에는, 안전한 수준의 직원 배치 규정이 계속 지켜지지 않아 직원과 환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적혀 있다. 


이처럼 이례적인 방식으로 편지가 전달된 데 대해 오클랜드 보건 당국은, 응급실의 모든 공석 직원을 성공적으로 채용했으며 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한 다른 전략도 찾고 있다고 언론에 답했다. 


하지만 간호사 단체 관계자는 응급실(ED)과 임상 결정 부서(CDU) 인력이 충분하더라도 제대로 치료하기에는 여전히 환자가 너무 많다면서, 거의 몇 주간 가용 용량이 100%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며 직원이 모두 충원돼도 압박감이 엄청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응급실 직원은 실질적 결과도 없는 ‘사건 보고서(incident reports)’만 반복해 제출하다가 결국 공식적인 방법으로 우려 사항을 전달하기로 했다면서, 사건 보고서 제출은 서류 작성 외에는 별 도움도 안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직원들은 휴식 시간을 놓치고 휴가도 낼 수 없으며 돌봐야 하는 환자는 많은데 아픈 경우도 많고 그러면 남은 직원이 모두 처리해야 한다면서, 지난 6개월 동안 특히 심각해졌고 5월에는 응급실 사용률이 거의 200%에 달했으며 겨우내 이런 상황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ED/CDU의 직원 채용이 매우 어려웠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높은 수요와 공석, 이직 및 병가 등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ED/CDU 채용뿐만 아니라 병원 전체의 채용, 압박이 있는 분야의 간호 인력 확충, 교대 조에 적절한 인력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마련 등 문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장단기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간호 단체 관계자는 일선 직원들은 환자 4명에 간호사 1명이라는 비율이 지켜지기를 바란다면서, 이는 불합리한 것이 아니라 단지 합의된 치료 모델을 지키려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응급실이 너무 바빠지면 다른 부서 직원을 배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346 | 7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330 | 7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350 | 7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02 | 7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70 | 7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26 | 7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384 | 10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185 | 15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475 | 15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26 | 15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43 | 15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58 | 15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22 | 15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69 | 15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290 | 15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690 | 20시간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77 | 20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391 | 22시간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288 | 22시간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10 | 22시간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 더보기

뉴질랜드 최다 도난 차량 ‘토요타 아쿠아’…

댓글 0 | 조회 611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 더보기

2026 골프 대축제… NZ, 세계 무대로 도약

댓글 0 | 조회 335 | 22시간전
Golf New Zealand가 발표… 더보기

2월 2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78 | 1일전
노스랜드 해역, 7시간 걸려 279k… 더보기

2026년 오클랜드 기대작 6선… 대형 건설 마무리 임박

댓글 0 | 조회 1,161 | 2일전
오클랜드의 10년 공들인 대형 건설 … 더보기

NZ 경제 "확신 없는 회복"… 모기지 차주 불안 가중

댓글 0 | 조회 1,013 | 2일전
뉴질랜드가 2026년을 맞아 회복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