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기후변화'에 초당적 접근 촉구

정치인들, '기후변화'에 초당적 접근 촉구

0 개 3,992 노영례

75d9d6b2f7865c813b20e83a944f0640_1696101615_571.png
 

기후 변화라는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인들은 서로 다른 차이를 잠시 접어두고 초당적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촉구를 받고 있다. 


노동당, 국민당, ACT, 녹색당, 테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 뉴질랜드 퍼스트(New Zealand First)당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을 놓고 서로 대립하고 있어 뉴질랜드가 명확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론윈 헤이워드는 캔터베리 대학교 정치학과 국제관계학과 교수이자 미래 세대, 지속 가능성 및 시민 상상력을 위한 연구 그룹인 헤이 푸아와이탕가(Hei Puāwaitanga)의 이사이다. 그녀는 2021년 지속 가능성, 청소년 및 기후 변화에 기여한 공로로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


<헤이워드, "정치 지도자 당파적 이익보다 지구 미래를 우선시해야...>

헤이워드는 시간이 흐를 수록 결단력 있는 행동의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짐에 따라 정치 지도자들은 당파적 이익보다 지구의 미래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즈니스 리더들 역시 정책이 뒤집히는 것을 원하지 않고 안정성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헤이워드는 기후 변화 문제는 정당들이 서로 다른 의견으로 논쟁을 벌이기에는 너무 큰 일이고, 모두가 공통점을 찾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지금 뉴질랜드는 주요 정당들이 EV와 EV 인프라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실제로 뉴질랜드에서는 둘 다 필요하고 대중교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이워드는 모든 연구 결과가 배출량을 줄이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에서 인구를 보호하려면 모든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추가로 해야 할 일들이지 폐기할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전에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이 연금, 키위 은행, ACC를 위해 모였다며, 정치인들이 기후를 위해 같은 일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후 변화에 관한 국제 패널(The International Panel for Climate Change)은 돈이 제한되어 있다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헤이워드는 정당들이 이를 전면적인 합의로 동의한다면 정당들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당 제임스 쇼, "기후 변화에 대한 초당적 접근 절대적 지지">

녹색당 공동대표인 제임스 쇼는 기후변화에 대한 초당적 접근을 절대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첫 임기 동안 탄소제로법(the Zero Carbon Act)이 하원을 통해 보편적으로 통과되도록 야당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했었다고 말했다.


제임스 쇼는 국민당이 탄소제로법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이 녹색당의 2050년과 2030년 목표를 지지한다고 말했고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걱정하는 것으로는 국민당이 발표한 대부분의 정책이 실제로 이러한 목표 달성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당 크리스토퍼 룩슨, "여러 정당과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해야...">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에서 다른 정당들과 같이 논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서로 다른 정치적 신념을 지닌 여러 정부가 등장하게 될 것이며, 공통의 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룩슨은 균형을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라며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실제로 세계 어느 나라도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뉴질랜드에서 당사자들을 모아 공통 기반을 찾아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노동당 크리스 힙킨스, "국민당 약속은 배출량 감소 조치를 취소하는 것이다">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는 국민당 크리스토퍼 룩슨의 약속이 배출양을 줄이기 위해 취한 모든 조치를 취소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국민당과 액트당이 실제로 배출량을 줄이기를 원한다면, 물론 노동당이 그들과 협력할 수 있지만 그들이 이를 달성하는 모든 것에 반대하면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탄소제로법을 시행할 때 초당적 접근 방식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지만, 노동당과 녹색당이 농업 배출(agricultural emissions)에 비용을 매기려고 했을 때 국민당은 물러났다.


<액트당 데이비드 시모어, "계획 실행을 위해 노동당과 녹색당이 기후 정책을 바꿔야...">

ACT당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는 의회가 하나의 계획을 실행하려면 노동당과 녹색당이 기후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예를 들어 호주 철강 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납세자의 돈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점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뉴질랜드에서 해야 할 일은 전 세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뉴질랜드의 무역 파트너와 일치하는 한도를 갖춘 배출권 거래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 Pāti Māori와 New Zealand First는 1News의 서면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한편, 뉴질랜드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묻는 1 News 온라인 여론조사 Vote Compass에 100,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27%는 지금과 같다(Same as Now)고 답했고, 31%는 좀 더 노력해야 한다(Somewhat More)고 답했으며, 24%는 훨씬 더 많은 조치를 해야 한다(Much More to Done)고 답했다.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414 | 1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263 | 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174 | 2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94 | 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107 | 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139 | 2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206 | 9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178 | 9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44 | 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25 | 9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494 | 9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487 | 10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471 | 17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42 | 17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554 | 17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08 | 17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67 | 17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98 | 17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20 | 17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일제히 조정4월 1일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주요 경제 및 노동 정책이 조정되었다.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연…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74 | 2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위험 물질인 석면(asbestos)의 안전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번 주 …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23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enhead) 시설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된 장소에 남성이 침입해 계산대 현금과 칼을 훔치고 직원을 칼로 위협하…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45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이 멈추면서 실질 구매력 감소와 함께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SB와 Employ…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08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기업 경영 환경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회계사 단체인 Ch…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64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재개되며 호흡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유행 중이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심혈관 질환 등 만…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46 | 1일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은 전반적으로 ‘맑음과 비가 섞인’ 혼합형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 MetService의 기상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