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운전석 차량, 조수석 음주 측정한 경찰

좌측 운전석 차량, 조수석 음주 측정한 경찰

0 개 5,712 노영례

1295ce53a0e0b6c4fafd678aa9b92075_1695641312_6718.png
 

지난 주말, 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검문소에서 좌측 운전석 차량의 조수석 승객 호흡을 측정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었다. 경찰은 틱톡 영상이 널리 퍼진 후 경찰은 실수를 인정했다. 


더니든의 우드로와 그의 친구들은 Alexandra Blossom Festival에 참석한 후 남섬 크롬웰(Cromwell)을 통과하던 중 경찰 음주 단속 검문에 응하기 위해 차를 멈췄다. 


우드로는 뉴질랜드의 다른 보통 차량과 다르게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미국산 자동차 1964년 임팔라를 운전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의 차가 음주 운전 단속 검문하는 곳에 멈추었고 경찰이 조수석에 탄 사람에게 음주 측정기에 1에서 5까지 셀 것을 요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측정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경찰은 잘 가라고 인사를 했지만 그 차의 운전석이 왼쪽에 있고 실제로 음주 측정한 사람이 운전자가 아님을 눈치채지 못했다. 영상은 경찰이 인사를 할 때 운전석을 비추어 실제 운전자는 음주 단속 측정을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우드로는 주말 동안 음주 측정을 위해 차가 세 번 멈췄으며, 매번 경찰관들은 처음에는 조수석에 탄 사람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세 번의 음주 단속 중 한 번은 다른 경찰이 측정기를 가지고 있는 경찰관에게 좌측 운전석이라고 말했고, 다른 한 번은 경찰이 운전석이 다름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세 번째 테스트에서 경찰관은 우드로의 차 운전석이 다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만 테스트했고 그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 우드로는 자신이 음주 운전자였다면 아마도 세 번째 테스트에서는 그냥 통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드로는 축제에 대한 단속이 수년에 걸쳐 증가했지만, 경찰이 단속하는 차량을 감시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음주 측정을 하며 운전자가 왼쪽에 앉아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경찰이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게 꽤 안타깝다고 생각했다며, 그들이 해야 할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드로는 남섬 자동차 클럽 Southside JDM의 창립자이다.


그는 실제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음주단속을 기쁘게 생각하고, 경찰이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을 알아차리고 음주측정하는 것을 항상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술을 마시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친구가 상처를 받거나 누군가가 상처를 받는 원인이 되는 것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우드로는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도로에서 왼쪽 운전석 차량을 운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RNZ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정확히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검문소에서 차량을 다루는 경찰관 중 한 명이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 경우 운전자가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경찰관에게 알려 운전자의 호흡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음주 측정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로 안전에 대한 책임의 큰 부분은 도로 이용자 자신에게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459 | 2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285 | 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191 | 2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99 | 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110 | 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145 | 2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210 | 9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189 | 9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45 | 10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28 | 10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496 | 10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492 | 10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471 | 17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44 | 17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556 | 17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08 | 17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67 | 17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98 | 17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23 | 17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일제히 조정4월 1일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주요 경제 및 노동 정책이 조정되었다.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연…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74 | 2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위험 물질인 석면(asbestos)의 안전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번 주 …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24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enhead) 시설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된 장소에 남성이 침입해 계산대 현금과 칼을 훔치고 직원을 칼로 위협하…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45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이 멈추면서 실질 구매력 감소와 함께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SB와 Employ…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09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기업 경영 환경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회계사 단체인 Ch…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65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재개되며 호흡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유행 중이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심혈관 질환 등 만…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46 | 1일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은 전반적으로 ‘맑음과 비가 섞인’ 혼합형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 MetService의 기상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