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는 많은 한인 단체들이 각기 설립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인단체 중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KCS)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전문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만들어 함께 예술인들의 공연을 보면서 뉴질랜드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누리고자 결성된 단체"라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8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 강당에서는 제 4대 KCS 회장 이취임식 및 축하 공연이 있었다.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KCS:Korean Culture Society)의 4대 회장 이취임식 및 축하 공연에서는 KCS 발자취 영상, 이임사(이관옥 3대 회장), 감사패 전달, 취임사(공재형 신임회장), 축사(홍승필 오클랜드한인회장), 임원진 소개, 케잌 커팅,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KCS:Korean Culture Society)의 제 4대 신인 회장으로 공재형씨가 취임했다. 이 단체의 임원진을 살펴보면 백효순 명예회장, 권영희 부회장, 이주용 재무이사, 우윤선 예술이사, 브라이언공 IT이사, 줄리에공 펀딩이사, 서은정 서기 등이다.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KCS:Korean Culture Society)의 제 3대 회장은 이관옥씨였다.
축하 공연에서는 오클랜드 합창단, 대금(남성식)/가야금(박덕림) 합주, 시낭송, 청소년 가야금 합주, K-Pop 댄스(정시운 댄스), 싱어롱(테너 박성열) 등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영상으로 기록되었다.
아래는 8월 12일 KCR 회장 이취임식 및 축하 공연 영상 모음이다. 오클랜드한인합창단의 공연은 상단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촬영 : 김동원
▲ 행사 1부 개회~케익 절단 까지
▲ 청소년 가야금 합주 공연
▲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