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제역 발생으로 뉴질랜드 수출업자들 혜택 볼 것으로 예상

한국 구제역 발생으로 뉴질랜드 수출업자들 혜택 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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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NZ은 오늘 자 인터넷 판 뉴스를 통해, 한국에서 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으로 인해 지금까지 480,000여 마리의 소와 돼지, 그리고 양들이 살처분되었고, 더 이상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이 실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온라인이나 전화 주문을 통해 소량의 고기만이 거래되고 있다고 전하며, 여러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그동안 구제역의 영향을 받아오지 않던 지역까지 퍼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오늘 발표 내용을 함께 보도하였다.

현재 한국에서는 11월 28일 경상북도 안동의 돼지 사육 농가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신고된 이래로 삽시간에 번져나가 가축 질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어 있는 상황이며,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지휘 하에 중앙 재해 대책 본부가 마련되어 구제역이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 지역에서는 살처분 외에 백신 접종도 추가적으로 실시되게끔 지시가 내려진 상태이다.

정부 보고에 따르면, 구제역 의심 보고 건수는 현재까지 88건에 달했으며 그 중 60건이 구제역인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한다.

TV NZ은 인터넷 판 뉴스에서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정부 당국이 가축 시장을 폐쇄 시키면서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도매가가 치솟아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로부터의 수입 물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였다.

출처 : TV NZ

시민기자 안진희 512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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