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웰링턴의 비극적인 로퍼 로지 화재를 계속 조사하면서 5구의 시신을 추가로 찾았다. 이 건물의 화재로 사망자는 6명이었으나 이제 11명으로 늘어났다. 아직 실종자가 10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추가 시신이 발견되는대로 수습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화재 발생 후 안전 문제로 들어가지 못했던 건물에 지난 수요일부터 진입하여 천천히,체계적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건물에서 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신원 확인을 위해 4구가 현장에서 옮겨졌다.
웰링턴 지역 사령관 대행 디온 베넷 경위는 언론에 99명이은 대피했고, 10명은 여전히 행방불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48세 남성이 두 건의 방화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경찰은 화재가 치명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더 심각한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디온 베넷 경위는 주말에도 현장 조사가 계속될 예정이며, 수사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최대한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화재 발생 이후, 불길을 잡기 위해 애썼던 FENZ에서는 건물이 파손되어 소방관들이 호스텔의 모든 지역을 수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불은 5월 16일 새벽 0시 25분경, 웰링턴 뉴턴(Newtown)의 Adelaide Road에 있는 Loafers Lodge에서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