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에서는 공항과 생산성이 높은 수천 헥타르의 농지를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범람 제방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이다.
5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인 업그레이드 작업은 1900년대 초에 지어진 Mosgiel 근처의 Taieri에 있는 Contour Channel 제방에 집중되어 있었다.
업그레이드 작업은 홍수 방지 및 Waipori 펌프장에 수로를 제공하는 수로에서 수행되어 높은 강우 시 홍수로 인한 위험에 처한 지역 사회와 더니든 국제 공항 주변의 생산성이 높은 농지 7300ha를 보호한다.
오타고 지역 카운실은 이 업그레이드가 기후 탄력성 프로그램 내에서 가장 큰 작업 패키지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제공 팀장인 브렛 파트슨은 제방이 Maungatua Range의 하천에서 유출수를 차단하고 물을 Waipori 강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입찰된 후 2023년 1월에 공사가 시작되었고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320만 달러를 지원했고 더니든 카운실은 나머지 180만 달러를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