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수료 너무 비싸" 직거래 선호

[부동산] "수수료 너무 비싸" 직거래 선호

0 개 2,847 KoreaTimes

집을 팔려고 내 놓은 사람들 중 절반 가량이 개인 직거래나,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매매를 시도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들은 직거래를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 높은 수수료와 중개인의 지나친 판매 압력을 꼽았다.

이 결과는,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realestate.co.nz이 여론조사업체 Nielsen Research 에 조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realestate.co.nz의 Alistair Helm 회장은, 부동산 업계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그러나, 집을 파는 게 쉬운 일일 거라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난관에 봉착해 결국 에이전트를 찾게 되는 일도 많다."고 경고했다.

조사에 따르면, 집 판매자의 1/3은 개인간의 직거래를 시도해 봤으며, 확실히 직거래로 집을 팔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17%로, 약 50% 정도가 가능하면 개인적으로 거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처음 집을 판매하는 사람일 수록 직거래 선호 비율은 더 높았다. 첫 집 판매자 중 55퍼센트가 매매를 직접 관리하려는 최소한의 시도는 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전체 판매자의 3/4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지출을 원치 않는다고 응답했고, 부동산 중개인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대답도 60%에 달했다. 또, 응답자의 50%이상이 부동산 중개인의 과도한 압력이 부담스럽다고 대답했다.

이런 반응에 대해, 부동산 협회 Murray Cleland 회장은 중개인들의 업무 전술을 옹호했다. 많은 판매자들이 갈팡질팡하며 감정에 휘둘리는 상황에서,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 옆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줄 필요가 있다는 것. 그는 "많은 사람들이 결국 에이전트의 말을 들은 걸 감사해 한다."고 말했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150 년만에 마오리에게 반환된 토이 모코..

댓글 0 | 조회 1,125 | 2013.10.23
중요한 추장이나 전사의 미이라로 만든 머리인 토이 모코 (Toi Moko) 가 건지 박물관 수집품 내에서 거의 150 년만에 마오리에게 반환 됐다. 이 토이 모코… 더보기

단수가 된지 3주가 지나 수돗물 공급

댓글 0 | 조회 662 | 2013.10.23
단수가 된지 3주가 지난 후에 수돗물이 다시 레티히에 공급됐다. 이 작은 북섬 중부의 마을이 지난 10월 2일 투로아 스키장에서의 디젤 유출이 하천을 오염시켜 수… 더보기

자동차 유리창 딱는 사람들. 겁먹게 하거나 교통위험.

댓글 0 | 조회 866 | 2013.10.23
남부 오클랜드 경찰은 거리 구석에서 자동차 유리창을 딱는 사람들이 사람들을 겁먹게 하거나 하나의 교통 위험이 된다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 마누카우 경찰은 지나 2… 더보기

치치의 첫번째 도심 개발 디자인 수상 작품 밝혀져.

댓글 0 | 조회 643 | 2013.10.23
크라이스트처치의 첫번째 도심 개발의 디자인 수상 작품이 밝혀졌다. 15개 나라를 대표하는 58개의 참가작 중 뽑힌 4개의 결선 작품들은 디자인 개념을 잡는 데만 … 더보기

[총리 칼럼]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

댓글 0 | 조회 647 | 2013.10.22
2008년 국민당이 집권했을 때 저희는 심각한 상황을 유산으로 물려받았습니다.국내 경제는 침체기였고 최악의 글로벌 재정위기에 맞닥뜨려야 했습니다.또한,정부 재정은… 더보기

9월 뉴질랜드 이주자 10년 동안 가장 큰 유입...

댓글 0 | 조회 1,131 | 2013.10.22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까지의 뉴질랜드로의 새로운 순수 이주자 수는 15,000 명으로 지난 20 년 동안 연중 평균 순수 이주 수치는 11,300명… 더보기

정부, 팀 뉴질랜드에 5백만 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637 | 2013.10.22
내년 5월에 팀 뉴질랜드의 향방에 대하여 결정이 날 때까지 정부가 5백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백 십 명의 팀 뉴질랜드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팀을 … 더보기

국회 의원들 봉급 적당한 수준에서 오를 예정.

댓글 0 | 조회 585 | 2013.10.22
존 키 총리는 금년도 국회 의원들의 봉급이 적당한 수준에서 오를 것으로 후생 당국에서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얼마나 오를 것인가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 더보기

정부, 술에 대한 칼로리의 양 라벨에 표시 검토

댓글 0 | 조회 620 | 2013.10.22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을 마시면 얼마나 많은 양의 체중이 늘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라벨에 표시되도록 하는 정부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코올 제조… 더보기

랜 부라운, 사임할 생각 없어.

댓글 0 | 조회 716 | 2013.10.22
랜 부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그는 사임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경비사용과 행위에 대한 카운실의 조사가 2년 동안의 혼외 정사 기간 동안 어떤 위반 사항도 없었음을 … 더보기

해군장교, 정사와 관련된 혐의로 해고..

댓글 0 | 조회 703 | 2013.10.22
한 고급 해군 장교가 민간인 부하와의 정사와 관련된 혐의로 유죄가 발견된 후 방위대에서 해고됐다. 55세의 케빈 키트 제독은 21일 웰링톤의 트레담의 군법회의에서… 더보기

노동당 국회의원들 스캔들 서류 가지고 있는...

댓글 0 | 조회 556 | 2013.10.22
존 키 수상은 노동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스캔들 서류들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키 수상은 랜 부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혼외 정사 폭로의 배후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 더보기

파이크 리버 광산 재진입 특별 임무 시작

댓글 0 | 조회 576 | 2013.10.22
파이크 리버 광산 재진입의 특별 임무가 마침내 21일 시작됐다. 뉴질랜드 군대가 7200 만 달러의 재 진입 프로잭트의 가속화를 돕기 위해 요청됐다. 21일 뉴질… 더보기

존키수상, 연정과 관련해 중요한 힌트를 주었는데..

댓글 0 | 조회 632 | 2013.10.22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 제일 당의 윈스턴 피터슨의 키위세이버 국영화의 최종결정 요구에 토의할 흥미가 없음을 포함한 2014년 선거후의 연정과 관련해 그의 생각에 … 더보기

111 긴급 전화 신고 후 잘 못 된 30건 공개.

댓글 0 | 조회 1,058 | 2013.10.21
산모와 갓 태어난 아기가 응급차의 병원 도착 지연으로 사망하였으며, 이 사고는 111 긴급 전화 신고 후 잘 못 된 30건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 더보기

11월부터 변경되는 어린이 카 시트 사용 연령.

댓글 0 | 조회 1,448 | 2013.10.21
경찰은 어린이 보호 카 시트에 대한 법 내용이 변경되는 점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잘 알고 있는지, 하교 시간에 맞추어 불시에 단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더보기

존 팔리노, 공작을 펼친 소문에 대해 일축.

댓글 0 | 조회 770 | 2013.10.21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스캔들을 공개한 장본인으로 지명받고 있는 존 팔리노 낙선자는 지난 주말 브라운 시장을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우익의 움직임을 조정하였… 더보기

시드니와 오클랜드 사이 가장 빠른 완주 기록 세운...

댓글 0 | 조회 877 | 2013.10.21
호주의 한 세일링 요트가 시드니와 오클랜드 사이의 가장 빠른 완주 기록을 세웠다. 3동선 팀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난 수요일에 시드니를 떠나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하… 더보기

환자의 공공 병원 평가 내년 중반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665 | 2013.10.21
내년부터 공공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병원의 수준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부 장관 토니 레이얼은 이미 영국에서 시행 중인 환자의 공공 병원 … 더보기

20일 오후 북섬에서 여러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649 | 2013.10.21
20일 오후 북섬에서의 여러 화재들이 소방관들을 바쁘게 했다. 가장 큰 화재는 노스랜드의 미티미티 근처의 산림을 50 헥타 가량 태웠다. 두 대의 헬리콥터와 여러… 더보기

흑자로 돌아서면 키위 세이버 자동 가입 다시 도입

댓글 0 | 조회 869 | 2013.10.21
정부가 흑자로 돌아설 때 키위 세이버의 자동 가입이 다시 도입될 것이라고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이 말했다. 이러한 확인은 키위들이 고령화 사회에서 은퇴시를 위한 … 더보기

120 명의 제재소 작업자, 직업 잃을 상황에 처해.

댓글 0 | 조회 655 | 2013.10.21
로토루아에서 직업을 잃을 상황에 처한 120 명의 제재소 작업자 들이 다른 일거리를 찾을 것이라고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이 말했다. 이 공장이 더 이상 통나무 공급… 더보기

돌풍주의, 캔터베리와 오타고 지방 강타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543 | 2013.10.21
강한 돌풍과 폭우가 이번 주 초에 남섬에서 있을 예정이다. 사우스랜드와 쿠루타는 시속 120km 까지 예상되는 강한 북서 돌풍이 20일밤과 21일아침 예상됐으며 … 더보기

게라지에서 시작되어 15주년 맞은 Chinese New Settlers Servi…

댓글 0 | 조회 939 | 2013.10.21
게라지를 개조해서 시작한 Chinese New Settlers Services Trust 가 15주년을 맞이한 행사를 10월 20일 오후 3시부터 Clifton … 더보기

Auckland Diwali Festival 에 몰린 인파

댓글 0 | 조회 1,062 | 2013.10.21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오클랜드 시티의 Aotea 광장 인근에서 열린 Auckland Diwali Festival에 몰린 인파를 멀리서 찍었습니다. Ao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