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기즈번에 있는 곡물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건물의 일부를 파괴한 이 화재는 누군가 방화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소방차 7대가 오후 7시 1분경 엘진에 있는 3층짜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11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이 공장은 곡물 및 동물 사료와 같은 제품을 위해 곡물을 처리하는 곳이다.
TVNZ에서는 곡물 창고의 제분 구역이 파괴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화재는 진압되었다.
목격자 캐서린 로저스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곡물 사일로에서 나오는 큰 연기 기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엄청난 양의 연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화염을 볼 수 있었고 터지는 소리와 건물 내부에서 물건이 떨어지고 부서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목격자 캐서린은 전했다.
캐서린은 소방서에 신고 전화를 했고,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약 30~45분 동안 대피했다고 말했다.
화재 및 비상국 선임 경찰관인 제이슨 히긴스는 화재가 현재 "범죄 현장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화 의심이 있어서 금요일 아침 현장에 화재 조사관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에서는 현재 단계에서 화재가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명백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화재는 최근 홍수 등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기즈번에서 사이클론 가브리엘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화재 사건이다.
화재를 목격한 후 신고했던 캐서린 로저스는 기즈번은 사이클론으로 인해 작물이 죽고 기즈번으로 드나들려고 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에 곡물 공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밤새 현장 경비를 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