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화를 주로 판매하는 ‘웨어하우스(Warehouse)’의 일부 매장에서 신선식품 판매가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웨어하우스는 2월 15일(수)부터 전국의 6개 매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판매가 시작된 매장은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Westgate) 매장을 비롯해 황가레이(Whangārei)와 웰링턴의 라이알베이(Lyall Bay),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의 리카턴(Riccarton) 매장과 더불어 티마루(Timaru) 및 인버카길(Invercargill) 등 남북섬 각각 3곳씩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소비자들이 매주 쇼핑하면서 필요하거나 사기를 원하는 빵이나 우유, 계란, 시리얼, 치약, 화장지, 그리고 반려동물 사료는 물론 세탁 및 청소용품 등의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제 신선한 농산물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단계로 나가게 돼 흥미롭다고 전했다.
그는 웨어하우스는 현지에서 생산된 과일이나 채소의 큰 후원자라면서, 당근이나 양파, 감자와 아보카도, 사과, 바나나, 그리고 옥수수와 토마토로 매장을 채울 수 있는 지역 공급업체와 협력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대변인은 이번 시범적인 사업이 성공하면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신선 과일과 채소를 판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도에 앞서 웨어하우스는 지난 2006년에도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웨어하우스 엑스트라(Warehouse Extra)’ 매장을 도입해 3개 매장이 문을 열었지만 결국 실패했으며, 운영한 지 2년 만에 다시 본래의 매장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웨어하우스가 발표한 2월 15일부터 취급하는 신선식품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당근 1.5kg $5.00
양파 1.5kg $5.00
감자 2.5kg $8.00
3CT Avo’s $5.00
사과 1.5kg $5.00
바나나 묶음 $2.00
토마토 650g $5.00
3개 스위트콘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