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가브리엘을 대비해 오클랜드에서는 무료 모래주머니를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북섬 전역의 사람들이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비함에 따라 주말 동안 오클랜드 비상관리국 AEM(Auckland Emergency Management)에서 무료 샌드백 스테이션을 열 예정이다.
무료 샌드백은 2월 11일 토요일과 2월 12일 일요일에 오클랜드 세 곳의 장소에서 배포한다.
노스 쇼어는 마이랑기 베이에 있는 이스트 코스트 베이 교회(East Coast Bays Church, 87 Hastings Road, Mairangi Bay 0630)이다.
서부 오클랜드는 웨스트 게이트(13-15 Westgate Drive, Westgate)에서 모래 주머니 배포가 이루어진다.
동부 오클랜드는 Glover Park, Glover Road, St Heliers 주소지로 찾아가면 된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각각 모래와 자루를 모아 자신의 트레일러를 채우거나 모래주머니를 만들 수 있다.
오클랜드 비상국 AEM은 사람들이 자신의 삽을 가지고 가야 하며, 공급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라고 조언했다.
AEM은 또한 가득 찬 모래 주머니가 무거울 수 있으며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Auckland Emergency Management에서는 사람들에게 악천후를 대비하여 최소 3일 분량의 물품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Wayne Brown)은 또한 사이클론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만일을 대비하여 배터리가 있는 전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점점 더 가까이 오는 가운데 일요일에는 노스랜드에 상륙하고, 월요일에는 오클랜드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노스랜드, 그레이트 배리어 섬, 오클랜드, 코로만델, 기즈번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