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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북섬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남섬은 30도를 넘는 지역이 많고 기온이 치솟고 있다.
NIWA에서 발표한 2월~4월 계절 기후 전망에 따르면, 남섬은 더욱 더운 여름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NIWA 전문가들은 향후 몇 달 동안 남섬은 덥고 건조하며, 북섬에는 더 많은 폭우와 홍수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높은 해수 온도는 가을 기온을 보류할 가능성이 높다.
NIWA의 크리스 브라놀리노는 보통 때보다 바다가 따뜻해 계절 전환이 지연되기 때문에 여름이 일반적인 것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무더운 낮과 밤이 계속된다는 뜻이다.
크리스 브라놀리노는 사람들이 여름 밤에 후덥지근하고 따뜻한 기온으로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해의 도시 더니든은 밤 기온이 약 20C를 유지했고,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30C에 도달했다.
크라이스트처치와 애쉬버튼은 낮 최고기온 33도를 기록했고, 이렇게 무더운 날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NIWA는 현재 무더운 여름 날씨 패턴이 약해지고 있지만 그 영향은 한동안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NIWA에는 북섬과 남섬 북부 지역에서 향후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폭우와 홍수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