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국제선 터미널, "예약하고 확정된 승객만 터미널로..."

오클랜드 국제선 터미널, "예약하고 확정된 승객만 터미널로..."

0 개 5,085 노영례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1072_4083.png
 

1월 29일 일요일,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승하차 구역은 차량들로 긴 꼬리를 물었고 공항 터미널 내부도 긴 대기줄과 함께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국제선 항공편을 예약하고 확정된 승객만 터미널로 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항공편이 확실치 않은 경우, 항공사로 문의하거나 항공사 앱 또는 웹 사이트를 확인해야 한다. 발권 문의는 국제선 터미널로 직접 가기보다 해당 항공사에 전화하여 확인해야 한다.


오클랜드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점차적으로 정상화됨에 따라 항공사 일정이 며칠 동안 중단될 수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고객들에게 웹사이트의 도착 및 출발 페이지에서 업데이트된 출발 시간을 확인하도록 권장한다.


국내선 터미널 운영은 정상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일부 공항 프로세스가 해외 여행을 다시 시작함에 따라 평소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점차 속도를 높이는 동안 승객의 인내와 이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가족 및 친구를 마중하는 경우 터미널 내부로 들어오기보다 대기 구역과 작별을 위한 승/하차 구역을 이용해달라고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부탁했다.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0969_3084.png
 


오클랜드 공항, 하루동안 25,000명 이상 이용

다시 국제선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한 후 하루 25,000명 이상의 이용객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국제선 터미널은 침수 피해 이후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 이용객을 맞았다.


여행자들은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비행기 탑승 확인을 기다려야 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여행자들이 국제선 터미널에서 직접 재예약하는 것보다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항공사나 여행사에 연락하여 항공편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강조했다. 


1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1분에 업데이트된 오클랜드 공항의 공지에서는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이 모두 운영 중이지만 국제선 운영이 정상화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자들은 예약된 항공권과 예정된 항공편이 있는 경우에만 공항에 갈 것을 당부했다.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0718_9342.png
 

특히 국제선 체크인 시 시스템에서 추가 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에 터미널에 도착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두라고 조언했다.


에어뉴질랜드만이 국제선 터미널에 발권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다른 모든 항공사 발권 문의는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여야 한다. 


  • 항공사 연락처
  • 중화항공 00 886 2 412 9000
  • 에미레이트 항공 +64 508 364 728
  • 카타르항공 +64 9 8866 229
  • 캐세이퍼시픽 0800 441 289
  • 말레이시아 항공 0800 777 747
  • 싱가포르 항공 +64 9 282 0352
  • 에어 캐나다 +64 9 969 7470
  • 콴타스 0800 808 767 또는 +64 9 357 8900
  • 유나이티드 항공 0800 747 400
  • 에어 아시아 X +61 2 3813 8388
  • 에어차이나 +86 10 5928 1588
  • 에어뉴질랜드 0800 737 000
  • 에어타히티누이 +64 9 869 6840
  • 아메리칸 항공 +64 9 308 4014
  • 중국동방 +86 21 206 95530
  • 피지 항공 0800 800 178
  • 하와이안 항공 0800 449 415
  • 제트스타 항공 0800 800 995
  • 중남미 0800 700 647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0955_4111.png 


공항 주차장 온라인 예약자, 홍수 영향으로 추가 확인 필요

1월 27일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심각한 날씨와 홍수로 인해 여행이 중단되었고 온라인 주차장을 예약한 경우 날짜 및 여행 상황의 변경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이 있을 수 있다고 공항에서는 공지했다.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0738_119.png
 

북섬 북부, 토요일에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752 | 4시간전
북섬 북부 지역에는 토요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토요일에 저기압 기상 전선이 뉴질랜드 북부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승객, 발리-오클랜드 비행 중 다리 골절

댓글 0 | 조회 843 | 4시간전
에어뉴질랜드의 한 승객은 7시간이 걸리는 국제선 비행기를 탔다가 이륙한 지 30분 만에 화장실 갔다가 돌아오던 중 난기류에 부딪혀 비행기가 급강하하는 바람에 다리…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화폐 몇 년 안에 사용할 계획

댓글 0 | 조회 642 | 5시간전
중앙은행은 향후 몇 년 안에 뉴질랜드인들이 디지털 캐시(Digital Cash)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News에서는 전자화폐(Digital Cash… 더보기

40년 만의 금광 발견, 44억 달러 가치 기대돼

댓글 0 | 조회 1,378 | 12시간전
뉴질랜드 남섬 애로우타운은 옛 금광 도시이다. 인근의 Macetown은 산속의 금광마을로 알려져 있다. 크롬웰 금광도 예전의 골드러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남섬… 더보기

와이탕이 재판소의 아동부 장관 소환, 막기 위한 사법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297 | 12시간전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리키법(Oranga Tamariki Act) 7AA조 폐지에 대한 긴급 조사에서 증거를 제공하라는 요구를 받고 와이탕이 재판소… 더보기

테 파파 박물관 와이탕이 조약 영문판 전시, 철거 예정

댓글 0 | 조회 339 | 13시간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 박물관 4층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이탕이 조약이 전시되어 있다.지난해웰링턴 테 파파 박물관의 와이탕이 조약 영문판 전시물은… 더보기

호주에서 숨진 키위, 사망 원인 데스캡 버섯 배제

댓글 0 | 조회 840 | 14시간전
호주 빅토리아의 한 웰니스 휴양지에서 버섯 중독으로 의심되어 사망한 뉴질랜드 여성은 데스캡 버섯을 섭취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그녀의 사망 원인이 다른 종류의… 더보기

황가레이 상업 건물에서 대마초 키우다 적발

댓글 0 | 조회 815 | 23시간전
이번 주 황가레이(Whangārei)의 상업 건물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대마초 식물이 발견된 후 두 남성이 기소되었다.Northland CIB의 Aaron Cra… 더보기

오클랜드 시골 사유지, 80대 부부 사망 '숫양 공격받은 듯'

댓글 0 | 조회 2,012 | 23시간전
4월 18일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서부 시골 지역의 한 목장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경찰은 오전 7시 30분경 와이타케레 안작 밸리 로드(Anzac Va… 더보기

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댓글 0 | 조회 1,631 | 2일전
WorkSafe는 안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Serene 욕실 히터 브랜드에 대한 금지 조치를 또다른 제품까지로 확대했다.지난 2월, 작업장 보건 및 … 더보기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447명, 일부 작업 중단 우려

댓글 0 | 조회 1,261 | 2일전
Oranga Tamariki 인력감축이 발표된 후, 이 기관의 운영 방식을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작업이 중단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오랑아 타마리키(Ora… 더보기

교육부, 565명 인원감축 제안

댓글 0 | 조회 1,011 | 2일전
4월 17일 수요일 발표에서,교육부(Education Ministry)는 565명 이상의 정규직을 인원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정부 기관 전… 더보기

4%로 떨어진 연간 물가상승률

댓글 0 | 조회 976 | 2일전
(도표) 분기별 연간 물가상승률 변동(단위: %, 기간: 2004.3~2024.3)지난 3월 분기의 연간 국내 물가상승률이 4%로 전 분기보다 더 낮아졌다.4월 … 더보기

Air NZ “2026년, 웰링턴-말버러 구간에 전기 화물비행기 투입”

댓글 0 | 조회 718 | 2일전
4월 17일 Air NZ는 2026년에 웰링턴과 말버러 구간에 최초로 전기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첫 번째 운항에는 일단 화물 전용 NZ Post 항공편이 … 더보기

2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설날 연휴로 중국 관광객이 주도”

댓글 0 | 조회 1,225 | 3일전
지난 2월 한 달 동안에 뉴질랜드를 찾았던 중국인 방문객이 설날(춘절) 연휴로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다.4월 15일 나온 통계국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중국인 방… 더보기

올겨울에도 전력 공급 빡빡하다

댓글 0 | 조회 902 | 3일전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에너지 업계는 전기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에너지 담당 부서에서는 시메온 브라운 에너지부 장관실… 더보기

금광에 등장한 초대형 전기 굴삭기

댓글 0 | 조회 778 | 3일전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전기 굴삭기(electric excavator, EV)’가 오타고에 등장했다.무게가 약 360톤에 달하는 초대형 굴삭… 더보기

도둑질 후 도망치다가 바다로 뛰어들었던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1,605 | 3일전
도둑질을 하다가 걸리자 바다로 뛰어들어 달아났던 절도 용의자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사건은 4월 15일 새벽에 마운트 마웅가누이의 서프(Surf) 로드에 있는 … 더보기

과일 채소 가격 하락 “연간 먹거리 물가 0.7% 상승”

댓글 0 | 조회 700 | 3일전
지난 3월까지 한 해 동안 먹거리 물가가 0.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2021년 4월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작은 증가 폭인데, 이보다 한 달 앞선 지난… 더보기

트레일러 달린 ute에 탄 뒤 사라진 여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1,167 | 3일전
혹스베이 지역 경찰이 실종된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4월 16일 경찰은, 지난 4월 14일(일) 아침부터 행적이 묘연한 화카투(Wh… 더보기

멜리사 리 장관, 교민 간담회 한인들과 소통, 협력 강조

댓글 0 | 조회 1,458 | 3일전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17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댓글 0 | 조회 1,477 | 4일전
겨울이 다가오면서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여러 단체들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오클랜드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노스쇼어 지역에서는… 더보기

세입자, 추가 보증금내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게...

댓글 0 | 조회 1,896 | 4일전
집주인은 곧 애완동물을 키우는 세입자를 위해 추가 보증금(Bond)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렌트 보증금에 부과되는 최대 4주치 임대료 외에 추가 보증금(B… 더보기

Newshub 직원, 화요일 회의에 소집돼

댓글 0 | 조회 722 | 4일전
곧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진 뉴스허브(Newshub)의 뉴스룸 직원들이 화요일 회의에 소집되었다고 Newshub에서 전했다.뉴스허브(Newshub)는 이것이 중요… 더보기

태국 근로자 100명 이상, 위조 서류로 비자 발급 대기 적발

댓글 0 | 조회 1,754 | 4일전
뉴질랜드의 원예 및 포도재배 부문에서, 태국 비자 대리인의 위조 서류로 도움받은 100명 이상이 불법적으로 일하기 위해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적발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