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아일랜드 페리 엔진 고장, 웰링턴으로 천천히 이동

인터아일랜드 페리 엔진 고장, 웰링턴으로 천천히 이동

0 개 4,866 노영례

6f221703dfeaba9bfb1a89fa05d03c29_1674892189_7283.png
 

웰링턴 남쪽 해안에서 엔진이 고장 난 인터아일랜더 페리가 한 때 메이 데이 신호를 내보내었지만, 다시 엔진을 가동해서 웰링턴으로 천천히 이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KiwiRail의 최고 경영자인 피터는 엔진 고장이 났던 인터아일랜더 카이타키(Kaitaki)호는 웰링턴에 있는 Kaiwharawhara 페리 터미널로 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선박은 자력으로 움직이지만 예방 차원에서 예인선이 동행하고 있다.


이 페리는 토요일 저녁 9시가 조금 넘어서 웰링턴 페리 터미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아일랜더 페리 카이타키호는 토요일 오후 싱클레어 헤드 남서쪽에 닻을 내리고 정전되었다.


이 선박에는 800명의 승객과 80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으며, 모두 안전하다고 선장은 전했다.


토요일 오후 2시 픽턴에서 출항했던 파머스턴노스 시의원 로나 존슨은 RNZ과의 인터뷰에서 긴급 조난 신호가 보내졌고, 승객들에게는 구명조끼를 나눠줬지만 당황한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승선한 또 다른 승객은 항해 중 파도가 크게 치기도 했지만, 배가 동력을 잃기 전에 진정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승객은 페리 선박이 웰링턴에서 약 1시간 거리에서 좌초되었다고 전했다. 오후 5시경 페리 선박의 모터가 꺼지고 선장은 안내 방송을 내보내며 안전상의 이유로 승객들에게 구명 조끼를 착용하도록 했다. 


웰링턴 항만장 그랜트 날더는 배가 웰링턴 남부 해안의 싱클레어 헤드 남서쪽에 닻을 내렸다고 확인했다. 그는 처음 조난 신호가 나온 후, 예인선이 페리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Sinclair Head는 북섬 최남단에 있으며, 남섬에서 북섬으로 향하는 페리 선박은 Sinclair Head와 Pencarrow Head 사이의 바닷길을 따라 거의 1시간 정도 천천히 운항해 웰링턴의 페리 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엔진이 고장났던 페리호는 더욱 천천히 움직여서 밤 9시경에 웰링턴 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6f221703dfeaba9bfb1a89fa05d03c29_1674892256_3298.png
 


예인선은 페리가 웰링턴의 Kaiwharawhara 페리 터미널로 돌아가는 것을 돕고 있었다.


페리 선박이 웰링턴에 도착하면, 일시적인 정전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아일랜드 선박이 엔진 고장으로 북섬 입구 바다에서 멈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웰링턴의 자동차 클럽에서는 긴급 도움 요청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6f221703dfeaba9bfb1a89fa05d03c29_1674892217_5323.png
 


웰링턴 자동차 클럽은 경찰과 함께 만약의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하게 페리 선박의 승객을 구조해야 할 경우에 도움을 주고자 4wd 차량을 가진 운전자들이 Owhiro Bay 주차장에 차를 가지고 모여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를 가지고 모일 때는 조수석에 사람을 태우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 페리 선박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이 클럽에서는 부탁했다.


또한 긴급하게 의료 지원을 할 수 있는 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6f221703dfeaba9bfb1a89fa05d03c29_1674892230_091.png
 


다행스럽게도 엔진이 고장났던 인터아일랜드 선박은 다시 엔진 가동을 해서 천천히 웰링턴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게 되어 웰링턴 자동차 클럽 회원들의 긴급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SNS에서는 그들의 재빠른 움직임에 칭찬글이 올려지기도 했다.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7 | 1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15 | 4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707 | 8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433 | 8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528 | 8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522 | 8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573 | 8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753 | 17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652 | 17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04 | 17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55 | 17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78 | 17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16 | 17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50 | 20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90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15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07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84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47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05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33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8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경, 호브슨빌 로드 인근 작…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700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4년·5년 장기 고정금리는 인상했다.1News에 따르면 BNZ는 6개월 고…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409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12월까지 가계생활비물가지수(HLPIs)에 따르면, 평균 가계의 금리 부담이 17.3% 줄며 생활비 상승률이 2.2%에 그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