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헤일, 북섬 동해안 '20년에 한 번' 악천후

사이클론 헤일, 북섬 동해안 '20년에 한 번' 악천후

0 개 5,588 노영례

01648222361b0294efac79f4309800d3_1673339060_1788.png
 

1월 10일 화요일, 북섬의 동해안은 많은 정전과 도로 폐쇄가 보고되면서 사이클론 헤일로 인한 악천후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사이클론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은 코로만델, 기즈번, 노스랜드 등이다. 그러나 남섬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어 휴가객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현재 북섬에는 다수의 악천후 경보 및 주의보가 시행 중이며 훨씬 더 많은 비가 예상된다.


많은 도로가 폐쇄되었고, 코로만델에 있는 수백 채의 건물에는 정전이 발생했다.


<기즈번 지역, 저지대 주택 사람들 대피 준비 요청>

오후 7시 52분,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기즈번 민방위는 지난 1시간 동안 이 지역에 25mm의 비가 내렸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총 251mm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기즈번 지역의 Ruatorea와 Te Araroa의 일부 주택에 정전이 발생했다.


Tairāwhiti 민방위 및 비상 관리자인 벤 그린은 사람들에게 이 지역의 도로 통제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모든 농촌과 해안 지역에서 민방위 커뮤니티 링크가 활성화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Gisborne 지역 카운실은 성명에서 Uawa의 Hikuwai River 근처에 있는 저지대 주민들은 대피할 준비를 하도록 요청받았으며 농부들은 가축을 더 높은 곳으로 이동시키도록 권장한다고 전했다. 


<코로만델, 산사태로 차선 폐쇄>

오후 5시 30분부터 SH25A Kōpū-Hikuai는 산사태로 인해 양쪽 차선이 막혀 폐쇄되었다.


Kauaeranga Valley Road는 홍수 수준(도로 시작 지점에서 9km)으로 인해 포드에서 폐쇄된 상태를 유지한다.


Colville Road는 진행 중인 오버슬립으로 인해 Koputauaki Bay를 지나 Driving Creek Road에서 6km 떨어진 곳에서 폐쇄된 상태이다. 아모데오만을 지나 12km 지점에도 큰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폐쇄는 밤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직원이 1월 11일 수요일 아침에 복구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Hikuai Settlement Road는 지표면 침수로 인해 폐쇄되었다.


Hot Water Beach Road는 표면 범람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노스랜드(Northland), 코로만델(Coromandel) 및 동해안에서 폭우, 파괴적인 바람, 거대한 너울이 감지되었다. 


Port Charles Wharf Road 및 309 Road의 통행이 오후 6시가 넘어면서 재개되었다. 


SH25도 모두 재개장했다. 그러나 SH25A Hikuai에서 Kopu로 가는 구간은 산사태로 인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시 17분 경에는 약 53채의 집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밤새도록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Tairāwhiti Civil Defense는 말했다.


한편, 민방위는 화요일 밤 11시경 12.4m 전후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히쿠와이강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Te Karaka와 Waipaoa 강에서 SH2를 모니터링할 것이며, 자가 대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Te Karaka Area School에 대피 공간이 마련되었다.


<코로만델 타운, 48시간 동안 물 절약 요청>

코로만델 타운 주민들은 템스-코로만델 지역 의회로부터 향후 48시간 동안 물을 절약할 것을 요청받았다.


카운실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 물을 끌어오는 하천에 많은 양의 퇴적물이 쌓였다고 말했다.


이는 수처리 공장의 물에 침전물이 추가되어 훨씬 더 느린 속도로 처리하거나 때때로 중단되어야 함을 의미하므로, 처리된 물 저장량은 정상보다 낮으며 수원이 깨끗해질 때까지 물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카운실은 전했다.


오후 5시 42분경 알려진 바로는 Matakana 북쪽의 Whangaripo에서 발생한 홍수가 도로를 막고 농지를 뒤덮고 있었다.


<코로만델 운전자, 도로 폐쇄에 대비>

오후 3시 20분경, 뉴질랜드 교통국 Waka Kotahi는 북섬의 동해안 도로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요일 저녁 7시부터 Ruatōria와 Tolaga Bay 사이의 SH35 도로가 폐쇄되며, 동부 해안을 따라 추가 도로 폐쇄가 예상된다고 교통국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알렸다.


SH35에서 도로 폐쇄 구역 내에 위치한 Kopuaroa Hill Improvements Project 부지는 밤새 추가 피해를 입었다.


이 도로 폐쇄에 대한 평가는 11일 수요일 아침에 다시 평가될 예정이다. 


코로만델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교통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도로 폐쇄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탬즈-코로만델 카운실, 사이클론 헤일-"20년 만의 악천후">

Thames-Coromandel 지역 카운실은 사이클론 헤일이 20년에 한 번 있는 악천후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tService 및 Waikato 지역 협의회와의 브리핑 직후,  탬즈-코로만델 비상 관리팀은 10일 밤 10시까지 4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10일 밤부터 내일까지 사이클론이 완화되기 시작하는 동안 이 지역의 카운실은 집수지는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므로 광범위한 지표 침수, 미끄러짐, 폭풍 해일 및 도로 폐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노스랜드, 산사태로 일부 도로 폐쇄>

10일 오후 1시 50분 이전의 산사태 차단 차선으로 인해 현재 Glenmohr Road와 Waipu 사이의 1번 국도가 폐쇄되었다.


사이클론 헤일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북쪽의 마후랑이 강물이 격렬하게 흐르고 있다. 


Wellsford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은 자신의 소유지에 들어가려다가 홍수에 직면하기도 했다. 


10일 오후 1시 15분경 경찰은 나무가 쓰러져 북쪽 방향 차선을 막은 후 1번 국도의 Dome Valley Warkworth에서 상당한 지연이 있다고 경고했다. 


북쪽으로 더 가면 산사태로 Brynderwyn 지역의 교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스랜드로 오가는 여러 항공편 취소>

에어뉴질랜드는 노스랜드를 오가는 여러 항공편을 취소했다.


에어뉴질랜드 대변인은 영향을 받은 고객은 직접 연락을 받아 다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재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낮 12시가 넘은 시간에 오클랜드 북쪽 웰스포드 근처에서 홍수로 한 차량이 물에 갇히는 일도 있었다.


비는 뉴질랜드 북부에 계속 내리고 있고, Metservice에서는 코로만델에 있는 휘티앙가는 1987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1월에 5번째로 습한 날(오전 9시~9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01648222361b0294efac79f4309800d3_1673338410_3358.png
 

 


01648222361b0294efac79f4309800d3_1673337080_9793.png
 

<오클랜드, 사이클론 영향 있지만 "코로만델만큼은 아니다">

오클랜드 비상 관리 그룹 관리자 대행 아담은 사이클론 헤일이 오클랜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코로만델과 같은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비상관리 그룹에서는 더 높은 바람과 더 많은 비를 경험하고 있는 Aotea Great Barrier의 대응 팀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사이클론의 진행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수에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계획을 세워야 하며,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야외에 있는 물품을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대비하고 정전에 대비하는 것도 현명하다고 오클랜드 비상관리 그룹에서는 조언했다.


<남섬은 맑은 날씨>

기상학자는 1월 11일에도 북섬은 거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지만, 남섬의 웨스트 코스트, 불러, 밀포드 사운드 등에서는 태양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사람들의 보통 맑은 날씨를 보인 것과 달리 폭풍우치는 거친 날씨인 것에 우려를 표명하지만, 이번 사이클론이 지나고 나면 날씨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상학자는 말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토요일부터는 날씨가 예전의 평온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512 | 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314 | 5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411 | 5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375 | 5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432 | 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663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592 | 14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538 | 14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47 | 14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33 | 1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98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35 | 17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72 | 22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05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85 | 22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6 | 2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77 | 22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36 | 2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95 | 22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23 | 22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경, 호브슨빌 로드 인근 작…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4년·5년 장기 고정금리는 인상했다.1News에 따르면 BNZ는 6개월 고…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12월까지 가계생활비물가지수(HLPIs)에 따르면, 평균 가계의 금리 부담이 17.3% 줄며 생활비 상승률이 2.2%에 그쳐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증가하며 모기지 신청과 개인대출이 급증했다. Centrix 1월 신용지표에 따르면 연체는 혼조세, 기업 청산은 2010년 이후…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36 | 1일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오늘은 아이들이 너무 더워해…”“해변은 좋은데 파도도 세고, 주차도 전쟁이네.”“강아지도, 아이도, 어른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