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0일 코리아 포스트 제 727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2022 뉴질랜드 건축대상을 수상한 한인 건축 설계사가 있다. 브라운스 베이(Browns Bay Seaview)에 설계한 건축물 (The Victor Apartments, 구 New World 자리)이 2022뉴질랜드 건축 대상을 받았다. 교민 건축설계 회사로는 처음으로 이 건축물은 2022년 각종 시상식에서 4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을 받았다. 30년 전 이민 1.5세대로 이민온 이 상민씨는 노스쇼어에서 초, 중, 고 졸업, 오클랜드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설계사로 17년을 근무하고 있다. 건축 설계회사 (ARCHI-ON), 이상민 대표를 만나보았다.
Focus에서는 올 한해 코리아포스트 선정 뉴질랜드 10대 뉴스를 알아보았다.
1. 인플레 대란
2. 국회앞 방역규제반대 시위, 23일 만에 강제해산
3. 집값 11년 만에 연간 하락
4. ‘램 레이드’ 범죄 기승
5. 국경 완전 개방 및 코로나 19 규제 철폐
6. 노동당내 ‘집단 따돌림’ 주장한 인도계 셔르마 의원 파문
7. 가장 따뜻하고 습했던 겨울
8.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당선
9. 가축 ‘트림세’ 부과 계획 발표
10. 기준금리 올해 사상 최고 속도인 3.50% 포인트 인상
News Window에서는 뉴스가 아닌 100여 년 전 참혹했던 전쟁터에서 적군과 아군의 구분도 없이 숭고한 인류애를 주고받았던 실제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송년 인사와 함께 새해에는 이러한 인류애와 평화가 되살아나는 한 해가 되기를 함께 기원해 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생생이민에서는 최근 몇 개월간 이민법이 많이 변경되고 시행된 들, 결국 내가 잡아 틀어 쥘 법조항은 많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어가 안되면 모든 것은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최근 일련의 이민법 변경에 따른 현.가.영. (현실적으로 가능한 영주권)은 과연 어떤 루트일지,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