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경찰이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위험한’ 인물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12월 16일(금) 경찰은 제이슨 마이클 반스(Jason Michael Barnes, 44)의 사진을 공개하고, 그는 ‘위험한 인물로 간주(considered "dangerous)’되어야 하며 체포하고자 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21일(월) 후아파이(Huapai)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한 범죄 혐의로 2건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다.
성명서에서 경찰은 주민들에게 그에게 접근하지 말라면서 그를 목격한 사람은 즉시 전화 111번을 통해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11월 21일 아침에 오클랜드 북서부 노스쇼어에 있는 ‘비치 헤븐(Beach Haven) 프라이머리’와 버크데일(Birkdale)에 있는 ‘베란(Verran) 프라이머리’ 등 2곳의 학교가 해당 지역에서 총성이 들린 후 긴급하게 폐쇄 조치된 바 있다.
당시 후아파이(Huapai)에서 그 이전 시간에 발생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비치 헤븐의 한 주소지에 경찰이 접근하면서 학교들이 폐쇄됐으며 오후 3시 20분 무렵 이후부터 통제가 풀렸다.
이 사건으로 부상자가 나왔다는 보고는 없었으며 사건과 관련해 헤드 헌터스(Head Hunters) 갱 단원 한 명이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그가 불법적인 탄약 소지와 함께 중상해를 입힐 목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