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데어리 직원 칼에 찔려 사망, 범인 사진 공개

오클랜드 데어리 직원 칼에 찔려 사망, 범인 사진 공개

0 개 8,373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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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의 샌드링엄(Sandringham)에 있는 데어리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을 찔러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용의자인 남자는 검은색 신발, 모자, 긴팔 상의 등 온통 어두운 옷을 입고 있다.


그는 또한 얼굴에 검은색과 흰색의 두건을 두르고 왼쪽 다리에 흰색 글씨가 있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모자에 흰색 글자가 있고 바지에는 Raiders라고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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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늦게 발표된 성명에서 경찰은 수요일밤 벌어진 치명적인 강도 사건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스캇 브리드 형사는 범인은 수요일 오후 8시경 침입한 생드리엄의 데어리 Rose Cottage Superette 상점에서 현금 서랍을 들고 나와 던컨 애비뉴(Duncan Avenue)를 향해 약 100m를 걸어갔다고 말했다.


CCTV 화면에는 그가 가정용 바퀴 달린 쓰레기통에 멈춰 서서 현금이 든 서랍을 그 안에 넣는 모습이 찍혔다.


그 시점에서 피해자가 범인을 쫓아나가 다툼이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범인이 휘두른 칼에 여러 찔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바퀴 달린 쓰레기통을 끌고 던컨 애비뉴로 달아났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피해자는 데어리로 돌아가서 111에 신고했고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사진에 나온 남성을 아는 사람은 긴급하지 않은 105 전화로 신고하거나 105 온라인 신고 페이지 www.police.govt.nz/use-105에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건 파일 번호는 221123/3847 이다.


opbluebell@police.govt.nz 이메일에 제보해도 되며, 익명으로 신고 가능한 0800 555 111 전화를 이용해도 된다.



목요일 아침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데어리 가게 건너편에 모여 연대했다.


그 지역에 사는 마크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수요일밤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길에 경찰들이 출동해 있었고, 가까이 가보니 출입 금지선이 설치되고 출동한 구급차가 보였다며,  칼에 찔린 데어리 직원인 남성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목요일 아침에야 알았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사망한 직원은 데어리 주인이 휴가를 떠나 있는 동안 가게를 돌보던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뺏는 이런 강도짓이 발생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Sandringham Business Association 회장 Jithin Chittibomma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수요일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극적인 일이라며, 지역의 주민들과 지역 비즈니스 종사자 등 지역 사회 전반에 슬픔, 좌절, 분노가 남아 있다며,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숨 쉬고 일하는 지역의 일원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사건이 발생한 마운트 알버트 지역 국회의원인 자신다 아던 총리는 공격과 그 광범위한 영향에 대한 그녀의 공포를 표현했다.


그녀는 사망한 사람의 가족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슬픔에 빠져 있으며 이런 일이 일어난 일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정부로서의 임무는 그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고 그러한 범죄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정부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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