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4.25%’ 2009년 1월 이후 최고

‘기준금리 4.25%’ 2009년 1월 이후 최고

0 개 3,605 서현

금년 들어 5차례나 0.5%p가 오르는 빅스텝을 밟았던 기준금리(OCR)’가 이번에는 0.75%p가 한꺼번에 오르는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중앙은행은 1123() 3.5%인 기준금리를 4.25%로 올렸는데, 이미 인상 직전에 7년 만에 최고치였던 금리는 이번 인상으로 지난 200812월에 5.0%에서 이듬해 1월에 3.5%로 내려갔던 이후 거의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또다시 올라갔다.

 

코비드-19 팬데믹에 대응하고자 사상 최저인 0.25%까지 내렸던 중앙은행은 물가가 연일 폭등하자 작년 10월부터 인상에 나서 이번까지 9차례 연속 올렸으며, 특히 올 4월부터는 연속으로 5차례나 0.5% 빅스텝을 거친 바 있다.

 

한 경제 전문가는 1999년 기준금리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이라면서 국내 경제가 침체(recession)’에 빠질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며 통화정책위원회는,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치 안에 맞추기 위해서는 이전에 제시했던 것보다 더 빨리 더 높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성명서에서, 핵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고 고용도 지속 가능한 최대 수준을 넘어섰으며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낮은 소비자 신뢰지수와 집값 하락, 대출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용 안정과 소득 및 가계 저축이 증가하면서 가계 지출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분석하면서, 금리 인상이 인플레 기조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중은행의 한 전문가는 다음 금리 발표가 내년 2월이라는 점을 이번 자이언트 스텝 인상 배경으로 풀이하면서, 실제로는 그렇게 가속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가속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번 인상을 앞두고 이코노미스트가 전문가 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15명이 0.75%p 인상을 전망했었다.

 

또한 전례가 없는 금리 인상이 벌어지자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가 국회에서, 매주 10억 달러를 추가 지출하는 등 인플레를 해결할 대책도 없는 정부라면서 경기 침체와 실업이 우려된다고 정부를 공격했다.

 

이에 대해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속에서 낮은 실업률과 대출 등에서 뉴질랜드가 다른 나라보다 나은 상황이라면서 방어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금리 인상과 향후 경제 전망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젯스타, 내년에 더 많은 항공편 추가

댓글 0 | 조회 101 | 52분전
젯스타는 여행 수요가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감에 따라 내년에 국내선과 태즈만 횡단 노선에 약 150,000개의 좌석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 더보기

슈퍼마켓과 식품 구조 기관, 캔터베리 푸드 뱅크 공백 메워

댓글 0 | 조회 83 | 59분전
울워스(Woolworths)는 크라이스트처치의 가장 큰 푸드뱅크가 수요일에 폐쇄를 발표한 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입했다.푸드뱅크 캔터베리는 크리스마스 직전에 문을… 더보기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결성식 가져

댓글 0 | 조회 738 | 13시간전
지난 11월 30일 웨스트레이크 여고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결성식이 130여 명의 내빈과 함께 마무리되었다.이 행사는 1954년 공산… 더보기

설탕 공급 부족, 노사분규로 가격 급등

댓글 0 | 조회 1,239 | 24시간전
악천후, 노동 분쟁,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로 인해 설탕 공급이 세계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달콤한 간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뉴질랜드 슈가(New Zeala… 더보기

AA, 연휴기간 휘발유 가격 하락 가능성 언급

댓글 0 | 조회 953 | 24시간전
AA에서는 여름 기간 동안 휘발유 가격은 더욱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뉴질랜드 운전자들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반가운 소식은 국제유가 하락에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장관, 마오리어 보너스는 관련 역할에만 허용되어야...

댓글 0 | 조회 735 | 24시간전
니콜라 윌리스 공공 서비스 장관은 정부가 테 레오 마오리 능력에 대한 보너스 협상을 방지할 것이라고 RNZ과 인터뷰한 발언을 완화했다.노조는 그러한 움직임에 맞서… 더보기

마크 미첼 경찰부 장관, '갱단과 청소년 범죄 단속' 강조

댓글 0 | 조회 575 | 1일전
마크 미첼 신임 경찰장관은 앤드류 코스터 경찰청장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정부가 국가 최고 경찰에게 기대하는 바를 명시했다.마크 미첼 경찰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수… 더보기

메가텔, 2023 Best Value Energy Provider 2년 연속 수상

댓글 0 | 조회 1,735 | 2일전
지난 11월 30일 (목)에 열린 NZ Compare Award는 뉴질랜드 통신 서비스와 에너지 서비스 부분에 총 25개 어워드를 다루는 뉴질랜드 내 가장 큰 어… 더보기

9월 분기 서비스 교역 “여행이 운송 앞섰다”

댓글 0 | 조회 519 | 2일전
지난 9월 분기의 뉴질랜드의 서비스 수출입 동향에 여행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국이 12월 4일(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분기에 여… 더보기

개 경주용 트랙 제거 환영하는 동물권 보호 단체

댓글 0 | 조회 347 | 2일전
오클랜드의 오타라-파파토에토에(Ōtara-Papatoetoe) 구의회가 ‘마누카우 스포츠 볼(Manukau Sports Bowl)’에서 그레이하운드 경주용 트랙을… 더보기

NZ Post “우편 직원 공격하면 무관용 대처”

댓글 0 | 조회 1,089 | 2일전
연말을 맞아 우편물 접수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우편 당국이 사람들에게 직원을 존중해 주도록 당부하고 나섰다.NZ Post는 12월 4일(월) 아침 성명서를 통해,… 더보기

9월 분기 건축 활동, 전 분기 대비 2.4% 감소

댓글 0 | 조회 273 | 2일전
지난 9월 분기까지 국내 건축 활동이 전 분기에 비해 감소했지만 병원을 비롯한 의료 시설과 요양원 등의 건축은 한 해 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2… 더보기

수갑 찬 채 도주하는 용의자 뒤쫓는 경찰관

댓글 0 | 조회 818 | 2일전
수갑을 찬 채 전속력으로 도주하는 한 남자를 필사적으로 뒤쫓는 경찰관의 모습이 영상으로 잡혔다.마운트 마웅가누이에서 차량 대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더보기

총선 영향 “10월에 일자리 크게 늘었다”

댓글 0 | 조회 311 | 2일전
지난 10월에 치러진 선거 영향으로 ‘일자리(filled jobs)’가 그 전달보다 많이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계절을 감안해 조정한 일자리 관련 통계에 따르면… 더보기

평년보다 온도 높았던 지난봄 날씨

댓글 0 | 조회 197 | 2일전
지난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다.12월 5일(화) 국립수대기연구소(NIWA)가 공개한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의 기상 통… 더보기

NZ 여행객 “ 좌석 등급 높이고 보험 가입도 늘었다”

댓글 0 | 조회 440 | 2일전
여행 에이전트인 ‘플라이트 센터(Flight Center)’가 올해 뉴질랜드인의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12월 4일(월) 공개된 ‘NZ Year in Travel… 더보기

10월 “신규주택 건축허가 작년보다 14% 감소”

댓글 0 | 조회 187 | 2일전
지난 10월 한 달간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10월에 전국에서 단독주택 건축허가는 총 1,255건으로 지난해 10월보다… 더보기

오클랜드 범죄조직 검거 후, 워크 비자 소지 이민자들 조사

댓글 0 | 조회 461 | 2일전
워크 비자를 소지한 12명 이상의 베트남 국민이 지난 주 체포된 후, 오클랜드 범죄 조직과의 연관성에 대해 더 많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경찰과 다른 정부 기관이… 더보기

선거 투표 오류, 감사원장 조사 촉발

댓글 0 | 조회 166 | 2일전
20여 곳이 넘는 투표소에서 최종 선거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자 감사원장이 조사에 나섰다.감사원장 존 라이언의 조사에서는 총선에서 득표수 집계에 … 더보기

게리 브라운리, 국회의장 선출

댓글 0 | 조회 146 | 2일전
국민당의 게리 브라운리가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국회의장 직책은 국회에서 선출 된 최고 공무원이며 헌법상 총독과 총리 다음으로 세 번째로 중요한 역할이다.게리 브… 더보기

전국 곳곳에서 있었던 마오리 시위 집회

댓글 0 | 조회 486 | 2일전
12월 5일, 웰링턴 국회의사당에서는 제 54대 국회의원 취임 선서가 있었고, 전국 곳곳에서는 마오리 시위가 있었다.오클랜드, 웰링턴 및 기타 중심지에서 시위 행… 더보기

럭슨 총리, '가족 근로 세금 공제' 인상 발표

댓글 0 | 조회 2,834 | 3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가족 근로 세금 공제 혜택을 주당 136달러에서 주당 144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그는 생활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100일 계획을… 더보기

교통부 장관, 교통국 '영어 이름' 먼저 사용하도록 지시

댓글 0 | 조회 1,512 | 3일전
시므온 브라운(Simeon Brown) 교통부 장관은 뉴질랜드 교통국 직원들에게 커뮤니케이션에서 기관의 영어 이름을 먼저 사용하도록 지시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 더보기

화요일 '전국 마오리 행동의 날', 시위 예정

댓글 0 | 조회 1,837 | 3일전
12월 5일 화요일 웰링턴 국회가 재개되는 날,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는 북섬 전역에서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오전 7시… 더보기

정부, 폐기하려던 Uber와 Airbnb '앱 세금' 그대로 유지

댓글 0 | 조회 1,474 | 3일전
"앱 세금(App Tax)"을 폐지하겠다는 국민당의 선거 공약은, 새 정부가 연정 정책 공약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폐기되었다.정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