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목요일 아침 지진 훈련에 참여했지만, 통계에 따르면 5가구 중 1가구만이 자연 재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비상 관리부 장관(Emergency Management Minister) 키에란 맥널티는 뉴질랜드의 연례 지진 훈련 및 쓰나미 히코이(Tsunami Hīkoi)를 연습하기 위해 넬슨에 있는 와이메아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ShakeOut 훈련을 실시했다.
키에란 맥널티는 지진이 났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쓰나미 경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자연 재해를 만났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준비에 대해 강조했다.
전국에서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 훈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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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반 사회 조사에서 47%의 사람들이 집에 물이 충분하고, 83%가 3일 동안 먹을 식량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31%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가정에 비상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키에란 맥널티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ShakeOut 훈련을 통해 조기에 조치를 취하도록 상기시켰으며 청소년과의 교류가 그 핵심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 모두가 학교에 다니던 날을 기억한다며, 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이 집에 가서 가족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면 메시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모든 것을 시작하고 대비책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키에란 맥널티 장관은 응급 상황에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행동을 연습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제2의 천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tats NZ 웰빙 및 주택 통계 관리자인 사라 드레이크는 많은 가정이 지진, 홍수 또는 쓰나미와 같은 자연 재해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에서 자연 재해에 대해 기본적으로 준비할 것은, 3일 동안 충분한 식량과 물을 확보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가정 비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사라 드레이크는 대부분의 가정에는 충분한 식량이 있었지만, 절반 정도만이 충분한 물을 가지고 있었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정에는 3일 동안 충분한 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1인당 최소 9리터라고 말했다.
지난 8년 동안 자신의 가구가 비상사태에 대비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데이터가 마지막으로 수집된 2014년의 22%에서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었다.
이 수치에서는 농촌 지역과 웰링턴의 사람들이 전국 평균보다 더 준비가 되어 있는 반면 오클랜드의 사람들은 가장 준비가 덜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주택 소유자가 세입자보다 더 준비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25~45세는 45세 이상보다 준비가 덜 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 10여 년 동안 캔터베리의 기본적인 비상 대비율은 2012년 40%에서 2021년 25%로 감소했다.
2008년과 2012년 사이에 캔터베리 지역 주민의 준비가 증가했으며, 대비책이 마련된 가정의 비율은 거의 3배 늘어났다.
정부는 전국적인 쓰나미 대피 지도를 시작하고 긴급 이동 경보 시스템을 배포하며, NEMA의 연중무휴 모니터링, 경보 및 보고(MAR) 센터를 개설하는 등 자연 재해에 대한 뉴질랜드의 대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쓰나미 대피 지도(nationwide tsunami evacuation map)는 Civildefence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각 지역별로 선택하여 안내 문구에 따라 자신이 사는 곳이 쓰나미 위험 지역인지, 홍수 피해 예상 지역인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