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 NZ가 일부 중거리 국제선 노선에서 좌석만 선택해 구입하던 항공권 판매를 중단한다.
10월 18일(화) Air NZ은 타히티(Tahiti)와 호주 퍼스(Perth), 그리고 하와이의 호놀룰루(Honolulu)를 오가는 노선에서 ‘좌석 전용 요금(seat-only fare)’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이 노선에서 좌석과 7kg까지의 기내용 수화물만 반입하는 항공권은 해당 노선 전체 승객 중 약 5% 미만이 이용했으며 조사 결과 승객들이 식사와 즐길거리를 더 선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타히티와 퍼스 노선은 10월 20일(목)부터, 그리고 호놀룰루는 10월 30일(일)부터 이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코노미 승객은 ‘식사와 함께 위탁 수화물(meal and checked-in luggage)’이 포함된 ‘The Works’로 간편화 되는데, 항공사는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그리고 ‘비즈니스’ 등급의 항공권을 판매한다.
관계자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이미 이러한 항공권을 구매해왔다면서, 승객들에게 맛있는 새 메뉴의 식사도 제공하는 한편 승무원의 고객 응대도 간소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