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실을 떠나 원격으로 근무하거나 유연한 시스템의 근무가 키위 직원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웰빙 감각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HR 소프트웨어 플랫폼 Employment Hero의 2022년 원격 근무 보고서 '2022 Remote Work Report'에서 전국의 1,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원격 근무자(Remote Work)의 48%가 사무실에 풀타임으로 복귀해야 하는 경우 이직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고용주가 계속해서 원격 근무를 권장하는 주된 이유를 물었을 때, 57%는 직원의 웰빙이나 행복이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며 35%는 COVID-19 감염의 지속적인 위험을 언급했다.
추가로 81%의 근로자가 구직 시 원격 근무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응답자의 82%는 적어도 일부 시간 동안의 원격 근무가 증가하는 생활비의 압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원격 근무는 소외 계층의 근로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응답자의 44%가 원격 근무를 하면서 직장 문화가 개선되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소외 계층 근로자의 56%는 원격 근무가 직장 내 차별로부터 보호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위 사업장은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어 소외계층 근로자의 57%가 직장에서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Employment Hero의 최고 인사 책임자인 알렉스 해팅은 원격 근무를 제공할 때 선택권이 있는 고용주를 위한 글이 벽에 붙어 있다고 말했다.
원격 근무가 사무실 출석 의무가 단순히 따라올 수 없는 이점을 제공한다는 증거가 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 직원의 재정적 건강과 전반적인 복지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수행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신뢰와 자유를 주는 것이라고 알렉스 해팅은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여전히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8~24세 근로자는 집에서 일하는 동안 고립감으로 인해 사무실로 돌아올 가능성이 61% 더 높았다. 그 수치는 고령 근로자의 경우 증가했으며 55세 이상 근로자는 사무실로 복귀할 가능성이 102% 더 높다.
분명히 유연한 근무 또는 원격 작업의 미래를 고려할 때 고용주는 각 공간에서 팀이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