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서비스 Hato Hone St John은 10,000명에게 심장 마비가 발생했을 때 긴급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시작한다.
사람들에게 흉부 압박 및 제세동기 사용과 같은 사건에 직면했을 때 취해야 할 단계를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Shocktober" 계획을 시작한 것이다.
"Shocktober"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무료 공개 교육 행사가 개최된다.
이 서비스의 커뮤니티 교육 책임자인 재키 탯널은 뉴질랜드의 심장마비 통계가 충격적이지만 시기 적절한 개입이 생존율을 2배로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CPR은 삶과 죽음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다.
재키 탯널은 매년 뉴질랜드에서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25%만이 병원에 도착 후 생존한다.
그녀는 심장마비의 생존율은 정말 낮고 효과적인 심폐소생술, 구급차 호출, 자동제세동기(AED) 사용이 사람의 생존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실제로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심장마지는 Aotearoa에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Hato Hone St John은 "Shocktober" 및 RAHD(Restart a Heart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3 Steps for Life를 통해 10,000명의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세인트 존은 Ngā Tohu Whakaora e Toru – 삶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 CALL, PUSH, SHOCK을 통해 111번으로 전화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훈련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10월 한달 동안 CPR 및 AED 교육에 집중하여 10,000명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Shocktober" 계획을 시작하는 이유라고 세인트 존에서는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인트 존에서는 전국에서 무료 공개 교육 이벤트를 실시한다.
생명을 위한 3단계 무료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키 탯널은 어떤 사람이 심장 마비 상태에 있을 때 응급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에 훈련을 받은 누군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대응을 하게 되면 생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세인트 존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교육 일정은 아래와 같다. 시간 등은 추후 변경될 수도 있다.
RESTART A HEART DAY & SHOCKTOBER PUBLIC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