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트랜스미션 협곡에서 한 대의 트럭이 불타고 있는 영상이 SNS에 올려졌다.
토요일 아침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고, 웰링턴의 트랜스미션 협곡(Transmission Gully)에서는 트럭 화재로 인한 짙은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불이 꺼진 현장 사진에는 트럭이 뼈대만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은 토요일 오전 8시 30분쯤 소방당국에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트럭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사고 현장 인근 도로는 사고 수습이 완전하게 마무리될 때가지 교통 관리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교통국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오전 9시 15분에 트위트를 통해 트랜스미션 협곡 북쪽으로 향하는 차량은 통행할 수 있지만 남쪽으로 향하는 도로 사용자는 59번 국도를 통해 우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