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럭비 국가 대표팀인 올 블랙팀의 148번 경기 중 110번 경기에서 주장을 맡았던 리치 맥카우, 그는 은퇴했지만 종종 뉴질랜드 언론에 그의 이름이 나오곤 한다.
관심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보니 그가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소식도 언론 매체에서 접할 수 있는데, 어제 오늘 뉴질랜드 언론 매체에서는 그가 세 번째 자녀를 내년에 만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리치 맥카우와 젬마 맥카우 부부는 금요일 밤 인스타그램에 2023년 3번째 출산 예정이며 현재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리치는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발표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적었다.
올 블랙팀의 동료였던 댄 카터는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올렸고,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보내었다.
이들 부부는 샬롯과 그레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