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은 어린 피해자들이 속아서 해외 범죄자들에게 성적인 내용을 보낸 다음 금품을 협박받는 '성추행'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형사 조디 라이언스(Jodie Lyons)에 따르면 이 범죄는 “2021년 후반에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어린 희생자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범죄는 일반적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직접 메시지로 시작되며 그런 다음 피해자는 다른 앱에서 계속 채팅하라는 요청을 받고 대화는 종종 성적으로 변한다.
거기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은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도록 강요받으며, 이 이미지는 협박으로 사용되어 피해자가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겠다고 위협한다.
어떤 경우에는 사진이 가해자에 의해 조작되어 피해자가 훨씬 더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조디 라이언스(Jodie Lyons) 형사는 "이것은 해외 범죄자들이 어린 피해자를 속여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텐츠를 보내도록 속여 돈을 내지 않으면 친구 및 가족과 콘텐츠를 공유하겠다고 협박하는 전 세계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피해를 당했을 경우 모든 온라인 채팅을 저장하고 즉시 스크린샷을 찍고 프로필을 차단해야 하며,
콘텐츠가 있는 플랫폼(예: Facebook, Snapchat, PornHub)에 콘텐츠를 보고하고 콘텐츠 삭제를 요청한 후 경찰(105번을 통해) 또는 Netsafe에 신고하여 다른 옵션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Sextortion은 성적인 이미지, 성적 호의 또는 돈을 제공하지 않으면 사적이고 민감한 자료를 배포하겠다고 위협할 때 발생하는 심각한 범죄로 가해자의 요구를 따르지 않는 한 전자 장치에서 얻은 정보를 사용하여 친구나 친척에게 해를 입히겠다고 위협할 수 있다.
그들은 채팅방에 숨어 자신의 성적으로 노골적인 이미지와 비디오를 게시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하는 청소년을 녹음하거나 멀웨어를 사용하여 전자 장치를 해킹하여 파일에 액세스하고 사용자 모르게 웹 카메라와 마이크를 제어할 수 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