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철물 매장 Mitre 10 Mega는 "레이디스 나이트(Ladies Night)" 광고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
Mitre 10 Mega 왕가누이 매장은 앵글 그라인더로 발톱을 깎는 여성의 스톡 이미지를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에 광고를 게시했다.
여성은 안전모와 안전구를 쓰고 있었지만 바지는 입지 않았다.
게시물은 호스피스 왕가누이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인 9월 매장 여성의 밤을 위한 광고였다.
이 행사는 도전, 지식 스테이션, 크리에이티브 스테이션, 가격 할인뿐만 아니라 참석자는 케이크 굽기 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있다.
네티즌들은 광고를 성차별이라며 부르며 해당 이미지가 경멸적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글이 올라왔다.
광고는 나중에 제거되고 일반적인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Mitre 10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 게시물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고로 인해 야기했을 수 있는 모든 공격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게시물이 알려지자마자 해당 게시물을 만든 매장에 연락해 해당 게시물을 즉시 삭제했다고 밝혔다.
▲삭제된 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