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CBD에서 난투극을 벌이던 중 총기가 발사된 후, 5명의 남성이 체포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금요일 밤 11시 30분경 프라이버그 플레이스(Freyberg Place) 근처의 하이 스트릿(High Street)에서 사건이 발생한 후 출동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난투극이 벌어지던 중 총기가 공중으로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세인트 존 구급차 서비스에 따르면 이 사람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 대변인은 18~26세 남성 5명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CBD에 총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생각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러한 행위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큰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구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