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 주변의 짙은 안개로 인해 국내선 약 12편이 취소되었고 추가로 17편이 지연되었다.
베이 오브 아일랜즈, 기즈번,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 카이타이아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파머스턴 노스, 타우랑가, 네이피어, 넬슨에서 출발하는 항공편과 웰링턴, 타우포 네이피어,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로 가는 항공편도 취소되었다.
오클랜드 공항 대변인은 국제선 항공편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으로 가는 국내선도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안개로 또한 오클랜드 도시, Devonport, Bayswater 및 Half Moon Bay 사이를 포함하는 일부 오클랜드 페리 서비스를 취소되었다.
MetService는 3일째 오클랜드가 안개 때문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 위성 이미지는 오클랜드에서 중부 고원까지 안개를 보여주고 있으며, 안개는 토요일 오전 늦은 시간부터 개일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교통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