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번의 한 집에서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후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되었다.
경찰은 한 여성이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일요일 새벽 3시 45분쯤 테하파라 교외 센테니얼 크레센트(Centennial Crescent)에 있는 주택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집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숨진 채 발견되었다.
동부 지역 범죄 서비스 관리자인 데이브 드 랭 형사는 성명을 통해 이 사건 조사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피해자의 죽음으로 이어진 사건을 종합하여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브 형사는 법의학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며칠 안에 이 지역에 상당한 경찰이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Centennial Crescent 거리에는 출입 통제선이 설정되어 있으며 경찰관들이 해당 지역의 사람들과 이야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