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건 드문 노스쇼어, "묻지마" 칼부림 사건에 충격

범죄 사건 드문 노스쇼어, "묻지마" 칼부림 사건에 충격

0 개 5,329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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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오전에 발생한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의 "묻지마" 칼부림 사건은 범죄 사건이 드문 노스쇼어 지역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다. 범인의 칼부림은 건설 현장 직원 종사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용감한 행동과 경찰의 발빠른 대응에 더이상의 피해없이 끝났다. 각 언론에서는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사건 현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보도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4명이 칼에 찔려 다쳤고, 사건 후 마이랑기 베이(Mairangi Bay)에서 공격이 발생한 거리에서는 부엌 칼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목격자들은 희생자들 중에는 버스 정류장에 있던 한 여성과 노부부가 있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건설 노동자들에게 쫓기면서 공격이 끝났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들은 '무작위' 공격 이후 칼에 찔린 사람을 제지하기 위해 '엄청난 용기'로 행동했다.


목요일 오후 구금된 이 남성은 오클랜드 머레이스 베이에서 "큰 칼"로 여러 명의 대중을 찔렀다고 와이테마타 지역 사령관인 네일라 하산은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도보로 마이랑기 베이로 향했다. 네일라 하산은 엄청나게 용감한 행동을 한 시민들이 있었고 그들은 가해자를 체포하고 이 사건을 종결지었다고 말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무고한 일반 시민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범인을 뒤쫓았고 마이랑기 베이 근처에서 범인을 제지했다. 네일라 하산은 처음 신고 전화가 접수되고 경찰이 출동한 후 지역 주민들이 범인을 제지할 때까지 불과 10분의 시간이 지났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목요일 오전 11시 18분쯤 남성이 Westbourne Road의 한 집에 접근해 거주자를 찔렀을 때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그 집을 떠나 해변가로 향했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던 3명도 칼에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4명 모두 상태가 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공격이 "증오 범죄"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피해자들의 성별, 민족, 연령이 달랐다고 전했다.


범인은 검거 당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체포된 이후 노스쇼어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를 받으며 치료를 받았다.


목격자들은 목요일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고, 범인은 아무나에게 무작위로 칼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Murrays Bay에 있는 CafeBayBay의 Issac Hong은 자신의 카페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여성이 칼에 찔렸다고 말했다. 그는 칼을 휘두른 범인이 '나이 든 아시아인 부부'도 공격했고, 그 남성이 인근에서 공사장 노동자들에게 쫓기면서 마이랑기 베이로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개와 함께 아침 산책을 하던 한 여성이 건설 노동자가 목발을 사용하여 범인과 맞서면서 칼 휘두름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까만 복장의 남자가 Seaton Road에서 나와 사람들을 찌르기 시작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범인은 비명을 지르는 17세 소녀를 공격했고, 무작위로 두 사람을 칼로 찌르는 모든 일이 매우 빠르게 전개되었다고 전했다. 


목격한 여성은 한 지점에서 남자와 불과 20미터 떨어져 있었다며, 범인이 또다른 10대 소녀를 찌르려고 했지만 그녀는 도망쳤다고 말했다. 모든 일이 빠르게 발생했고, 사람들이 소리치고 달리고 있었고, 부상당한 사람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동안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한 그룹의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 정도 마이랑기 베이 해변에 있었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 오전 11시 30분경, 한 여성이 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뛰라고 말했다. 그 직후 다른 남자가 그들에게 달려와 똑같이 소리쳤다. Stuff과 인터뷰한 여성은 처음에는 아이들과 해변에 있기 때문에 쓰나미 또는 이와 유사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3살된 아들을 안고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쳤다.


또다른 여성은 5세 딸과 1세 아들과 함께 플레이 그룹에 있었는데, 도망치라는 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가운데 달려서 도망쳤다. 경찰이 도착하는 것을 보았을 때 엄마와 아이들 그룹은 안전한 곳으로 나왔다.


노스쇼어 와드 시의원 크리스 다비는 피해자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겪고 있는 일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크리스 다비 시의원은 범인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한 건설 노동자들을 언급하며 지역 사회에 다른 사람에게 해가 없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으며, 경찰은 용감한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공격자를 체포했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 노동자들이 스스로 위험한 가운데 매우 용감하게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한 지역 주민은 산책하다 범인과 마주쳤다가 달아나 피해 모면>

엔젯 해럴드의 따르면, 한 여성은 "큰 칼"로 무장한 남성이 오클랜드 머레이 베이 해변에서 자신을 쫓아오자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달려갔다.


신원을 밝히고 싶지 않은 이 여성은 해변 근처에 살고 있으며, 그녀의 강아지를 산책시키기 위해 해변에 있었다. 당시 한 남성이 몸을 돌려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고 그녀는 처음에 그가 지역 주민으로 무언가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헤럴드에 헤드폰을 끼고 있었고 그와 이야기하기 위해 헤드폰을 벗고 다가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 남자는 손에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남자가 자신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몸을 돌려 다른 방향으로 달렸다. 달리면서 돌아보았을 때 그는 큰 칼을 가지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고,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는 그 남자보다 조금 앞서서 그 지역의 세일링 클럽 근처에서 왼쪽으로 몸을 돌렸고, 그 남자는 Beach Road로 계속 달려갔다고 말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건을 목격했고 일부는 멀리서 남성을 따라갔다고 그 여성은 말했다.


여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는 그들이 10분 후에 도착했고 그 당시 남자는 이미 체포되었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체포된 것을 보지는 못했다. 그녀는 그 남자가 그녀에게 접근했을 때 "조금 멍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직감적으로 그를 처음 쳐다보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곧바로 알아차렸고 도망쳤다. 그녀는 안전하고 무사히 집에 있었지만 그 사건으로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목격자, 20cm 칼을 가진 남자 뒤로 5명의 시민들이 뒤쫓아가>

Mairangi Bay의 한 주민은 한 남성이 20cm 칼을 들고 가는 것을 보았고, 5명의 시민들이 뒤쫓아 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스티브라고만 밝혀지기를 원하는 이 지역 주민은 자신의 몬트로즈 테라스 집 밖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던 중 무장한 남자가 해안가 쪽으로 길을 따라 내려가는 것을 봤다고 엔젯해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남자를 쫓아 내려가던 사람들은 서로 아는 것 같지 않았고 그들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이 길을 내려가면서 그 그룹은 사람들에게 비켜서 길을 비켜달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범인을 둘러싼 시민들 중 두 남자가 칼을 휘두르는 남자를 한 번은 다리에, 한 번은 머리를 때려 남자를 땅으로 내동댕이쳤다고 스티브는 말했다. 스티브에 따르면 이 시점에서 경찰이 개입해 남성을 구금했다.


범인은 누워 있었고, 그가 눈물을 터뜨렸다며, 그가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정신이 든 것 같았다고 스티브는 말했다. 


스티브는 용의자를 붙드는 데 용감한 행동을 한 남성들에게 큰 칭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스트 코스트 베이(East Coast Bays)의 지역 국회의원 에리카 스탠포드는 머레이스 베이(Murrays Bay)가 이번 공격으로 큰 충격을 받을 작은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그녀는 경찰이 범인을 체포한 것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대변인이자 하원의원인 마크 미셸은 일반적으로 평화로운 해변 근처에서 일어난 일은 "비극적"이라고 말했다.


노스쇼어 지역에는 한인 동포들도 많이 사는 지역이다. 머레이스 베이와 마이랑기 베이는 한인 동포들이 즐겨 찾는 해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경찰의 공식적인 사건 개요가 23일 목요일에 발표된 이후, 아직은 목격자들의 증언 이외에 범행 동기 등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머레이스 베이에서 칼로 공격한 남성, 토요일 법정에 출두> 

41세의 남성이 어제 오클랜드의 노스 쇼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의도적으로 폭행과 부상을 입힌 혐의로 오늘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오늘 와이타케레 지방법원에 출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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