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용사를 위한, 뉴질랜드 최초의 한국 정자

6.25 참전 용사를 위한, 뉴질랜드 최초의 한국 정자

0 개 2,983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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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한-뉴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뉴질랜드의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공원에서는 참전용사를 기리는 한국 정자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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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officially open The Korean War Veterans Pavilion.”

한국전 참전용사 파빌리온(한국 정자)를 공식적으로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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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정자는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지원과 뉴질랜드의 Rātā Foundation, Christchurch City Council, 한국의 송파구청(Songpa-gu Council), UB bio Ltd 및 링컨대학교 조경학과 등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홀스웰 공원에는 이미 코리안 가든으로 송파 공원이 만들어져 있고, 한국 장승과 석등, 돌하르방, 한국식 돌담, 참전용사를 기리는 한국식 다리 등이 있습니다. 이 곳에 한국 정자가 멋진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된 날, 현장을 영상을 담았습니다.


한국 정자 준공식은 마오리식 개회사 및 축복인 마아카 타우에 이어, 애국가, 뉴질랜드 국가 제창,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1분간의 침묵 등의 순서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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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 INT : “오늘 날씨도 좋은 가운데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이곳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한국 정자를 건립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뜻 깊게 생각하고, 그동안의 수고해 주신 한인회 관계자 여러분, 또 이 행사를 위해서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하게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때문에 뜻이 있고요. 또 이런 한국형 정자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세워졌습니다마는 뉴질랜드 땅에서 최초로 세워지고, 여기에 특별하게 우리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모두 다 빠짐없이 이렇게 기록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로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즉 국가간의 관계에서도 뜻이 깊고요. 


또 크라이스트처치가 서울 송파구하고 자매결연 도시 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뜻이 있고, 또 우리 한국전쟁을 기념하고 기리는 의미에서도 가장 뜻이 깊은 그런 기념물이 마련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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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얀카 라다크리슈난(다민족부 장관, Priyanca Radhakrishnan) INT :  

“Kia-Ora, 안녕하세요. 한-뉴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한국전 참전용사 정자에 초대된 정말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 함께 하며, 한국 국민의 자유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을 기리기를 바랍니다. (멋진 정자를 함께 만든) 크라이스트처치와 자매 도시 한국 송파구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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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행사가 있기 얼마 전에 (한국 정자 건립에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조의를 표합니다.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이 파빌리온(한국 정자) 건립식에 어떤 느낌이 드나요.


 

할 옥토버(Hal October; 참전 용사 Hapi October 아들) INT :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가 한국 정자 준공식이 있는 여기에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하지만 (한국 정자가) 그와 모든 베테랑들에게 바치는 찬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자가) 아름답고, 나의 아버지도 좋아했을 것입니다. 내 이름은 할 옥토버이고, 나의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용사인 하피 옥토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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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윤 (16대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 Mary YOON) INT :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여기 링컨 대학 조교 학생들이랑 한국공원을 재정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이 정자는 교민들로 부터 학생들이 서베이(설문 조사)를 했었어요. 근데 교민들이 -정자가 있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이 정자는 아시다시피 저기는 6.25 참전용사 다리는 있지만은 참전용사 이름이 없는 것이 항상 저희들이 숙제였어요 오랫동안. 그래서 웰링턴 대사관이랑 얘기 해서 그러면 우리가 여기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와 대사관이 힘을 합쳐서 정자를 지으면서 참전용사를 이름을 새기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지금은 미국에 계신 이정한 서기관이랑 우리 이상진 대사님이 먼저 시작하게 돼서 이 프로젝트가 이루어졌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와 서울의 송파구가 올해 (자매 결연을 맺은 지) 26주년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송파구청에서도 기금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정자를 짓게 되었는데 이 공원은 송파 구민의 공원입니다. 물론 자매도시공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공원이니까 언제든지 방문 환영하고요.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 송파 한국 공원은 송파공원이니까 후원해주시고 협조해 주시고….그리고 박성수 구청장님.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 그리고 여기 계신 재외동포 여러분께서 뜨거운 관심과 여러 형태로 기금을 도와 주셔서 이렇게 정자를 만들게 됐고요.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많은 교민 분들 언제든지 여기 정자에 오셔서 삼겹살도 구워 드시고 옛날 얘기도 하시고, 돌담이나 장승이나 모든것을 즐겨주시고 많이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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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 달지엘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Lianne Dalziel) INT : “(그동안) 하루 하루가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전쟁에 참전한 캔터베리의 모든 참전 용사들의 이름을 조사하고, 그들의 이름을 파빌리온(한국 정자)에 새겼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자매 도시인 한국의 송파구에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고, 주 뉴질랜드 대사관에도 감사합니다. 정말 환상적인 날이었고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한국) 정자가 바로 이 곳 뉴질랜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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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 모릿 (크라이스트처치 시 공원 관리자, Nigel Morritt) INT :: “ (한국 정자는) 지역 사회에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매우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이 공원을 사용하며 매우 친근한 공원입니다. 이 곳(공원)은 사람들이 만나러 오는 곳이고, 알다시피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날 수 있는 곳에 (한국 정자가 건립된 것은) 정말 중요하고 환상적인 일입니다. 


이 파빌리온(한국 정자)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오늘 아침에 와보고 한국 정자를 보고 들떠 있었습니다. 저는 "오, 여기 와서 차 한 잔 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하는 노부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위원회와 함께 일하는 꿀벌(청소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그들은 태양과 비를 피할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 정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름다운 상징인 것 같고, 공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진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 INT : “크라이스트처치에 우리 교민사회의 노력, 또... 여러가지 관계기관의 노력이 합쳐져서 이러한 좋은 결실을 맺었는데요. 이런 한국 정자가 우리 한국을 상징하고 또 우리 교민사회의 화합을 상징하는 아주 좋은 소재이기 때문에 이게 크라이스트처치 뿐 아니고 우리 뉴질랜드의 큰 도시들 예를 들면, 오클랜드라든지 웰링턴도 퀸스타운 여러 지역에 차례 차례 세워진다면 얼마나 뜻이 깊을까. 우리 한-뉴 관계뿐 아니라 또 지역사회에도 큰 기념이 되는 그런 건축물일 것 같습니다. 


이 나라 전체적으로 좀 많은 이런 기념물이 세워지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더 뜻 깊은 것은 제가 이번달 말로 이제 대사직을 마무리하고 본국에 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임을 앞두고 이렇게 훌륭한 행사 훌륭한 기념물이 뉴질랜드에 세워진 것에 대해서 더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정말 역사적인 장면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한-뉴 관계에 있어서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


프리얀카 라다크리슈난 (다민족부 장관, Priyanca Radhakrishnan) INT : “저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다민족 공동체 장관으로서, 운이 좋게도 여기 뉴질랜드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 회원들을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서로를 지지하기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광범위하게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들과 한국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애써준 것은 절대적인 기쁨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나이젤 모릿 (크라이스트처치 시 공원 관리자) INT : 저는 한인 커뮤니티와 메리 윤(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 그리고 그녀의 환상적인 자원봉사자 그룹을 알게 된 것이 환상적이었고 거기에 참여하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저는 정말 좋은 친구를 사귀었고 그 자체가 의미있고, 오늘 이 파빌리온 아침의 일부가 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매우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Christchurch City Council의 공원 관리인으로 이 공원을 돌보고 있고, 포트 힐 주변의 다른 많은 공원들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와 Asha는 여기에서 건축업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리 윤과 함께 협조하고 있는데 (그녀와 함께 하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멋진 경험이었어요.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은 저에게 모든 것이 영광이었고 특권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입니다. 지금은 한인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이러한 도움을 받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좋은 관계를 이루고 있고, 함께 한 한인 커뮤니티 멤버들은 놀라운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두가 정말 열심히 일했고 모두가 이 이벤트를 위해 일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정말 신이 났어요.”


메리 윤(16대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 INT : “이 정자가 탄생하기까지의 여러 후원단체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자매도시 위원회 특히 우리 아담 위원장님이랑 사이먼 부위원장님께서 저와 함께 2년 동안에 고생을 해서 이루어진 업적 그리고 저희들 공원 관리자 나이젤, 애시아의 도움, 여러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이 정자가 탄생할 수 없었으며, 크게 후원해주신 대사관 이하, 시청, 송파구청, 라타 파운데이션, 모든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뉴질랜드에 만들어진 최초의 한국 정자, 메리 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은 특별한 한국 정자가 뉴질랜드 곳곳에 세워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하는 분들은 꼭 송파 공원의 한국 정자에서 지구 반대편에 자리 잡은 한국 문화의 일부분과 함께 쉬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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