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오클랜드 외곽에서 자동차가 나무와 충돌해 한 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5월 29일(일) 오전에 리버헤드(Riverhead)의 코츠빌-리버헤드(Coatesville-Riverhead) 하이웨이와 앨리스(Alice)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오전 10시 15분 무렵에 현장에 구조대가 출동했으며 경찰은 나무에 부딪힌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 명을 수습했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 관계자도 10시 12분에 신고를 받았으며 사망 사고 현장에 3대의 구급차와 구급대원들이 출동했다고 확인했다.
현장 부근을 경찰이 통제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으며 별다른 교통 체증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캔터베리 남부에서는 지난 5월 27일(금) 늦은 시간인 밤 10시 30분경에 글레네이비(Glenavy)의 이카와이 미들(Ikawai Middle) 로드에서 한 명이 몰던 차량의 단독 사고로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