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파커(David Parker) 법무장관(Attorney-General)이 뉴질랜드 정부 각료로서는 첫 번째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커 장관은 2월 28일(월) 오후에 트위터에, 자신이 하루 전날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심각한 증상을 경험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약간의 경미한 증상이 있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다면서, 지난 월요일 이후로 국회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잠복기에 다행히 다른 의원이나 직원들과 함께 있지는 않았다고 적었다.
올해 62세의 파커 장관은 법무장관이자 환경, 해양 및 수산부와 관세부 장관을 겸하고 있으며 또한 재무부 부장관이기도 하다.
추가 질문을 받은 파커 장관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고 많은 뉴질랜드인들처럼 집에서 격리한 채 일하고 있다고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그는 부스터 샷도 접종했다고 전했는데, 그가 이런 사실을 밝힌 당일 국내에서는 새로운 지역 감염 사례가 1만 4,633명이라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그중 대부분인 9,305건이 오클랜드에서 발생했는데 파커 장관도 현재 오클랜드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