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두 번째로 확진된 오클랜드 공항 직원은 게놈 시퀀싱 결과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되었다.
어제 발표된 이 확진자는 게놈 시퀀싱 결과가 나오기 전 확진된 후 바로 오미크론 감염으로 간주되었는데, 게놈 시퀀싱 결과가 오늘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온 것이다.
이 확진자는 전체 게놈 시퀀싱을 통해 로토루아와 오클랜드의 귀국자와 잠재적으로 연결되었다. 이 정보는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도움이 된다.
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32명이며, 약 절반이 접촉자 조사 및 검사를 받았다.
어제 보고된 바와 같이 두번째 확진된 오클랜드 공항 직원의 가족 구성원 1명이 확진되었고, 16명의 다른 접촉자는 음성 결과를 받았다.
보건부는 가능한 모든 Omicron 감염 사례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