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커뮤니티 전파 시, 24~48시간 내에 '레드'로 전환

오미크론 커뮤니티 전파 시, 24~48시간 내에 '레드'로 전환

0 개 6,745 노영례
아던 총리는 목요일, 오미크론 발병으로 인해 커뮤니티 전파의 증거가 있는 경우, 뉴질랜드 전역이 24~48시간 이내에 신호등 시스템의 '레드'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국경에서 발생된 많은 수의 오미크론 확진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집 문을 두드리는 확진 사례가 있다"며 "매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이미 락다운 또는 지역 경계를 사용하는 대신 Omicron이 커뮤니티에 침입하면 전국이 'Red'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뉴질랜드가 Omicron이 발발하가 전에 부스터 접종 받는 사람들의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화하고 준비하라"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2월 말에 누구도 국경 변화가 일어나서 강화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부스터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목요일에 노스랜드가 Red에서 Orange로 전환되고, 나머지 전국은 "정부가 Omicron이 커뮤니티에 합류할 준비를 준비하는 동안" Orange에 머물 것이라고 발표했다.

<락다운 대신 '레드'로 전환>
 Covid-19 신호등 시스템에 대한 규칙 설명에서 아던 총리는 "커뮤니티에서 Omicron이 전송한다는 증거가 있으면 락다운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24~48시간 내에 전국이 Red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Omicron 확진 사례가 수백 명에서 수천 명까지 증가하는 데 14일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다른 나라에서의 사례를 통해 알고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오미크론은 너무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정부는 빠르게 대처레드'에며, '레드'로 빨리 전환될 수 있다. 보건 시스템에 압력이 가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며, 레드 설정은 기업이 영업을 계속하고 국내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모임 제한이 포함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인들이 오미크론에 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는 부스터 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적 증거에 따르면 부스터 접종은 오미크론에 대해 우수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부스터 보호를 달성함으로써 오미크론이 도착했을 때의 확산과 중증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스터 접종은 오미크론의 중증도를 낮추고 바이러스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원 수준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게 나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필요한 경우, 집에서 격리할 계획 세워야>
그녀는 지금이 "필요한 경우 집에서 격리할 계획을 세우는 것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가정과 직장을 위한 계획을 세울 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확진 사례 관리, 긴밀한 접촉의 정의 및 테스트 규칙을 포함하여 Omicron이 처리되는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전염병의 여러 단계에 대한 확진 사례 관리를 위한 단계적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 환경과 유사한 빈번한 테스트를 사용하여 필수 서비스가 높은 전염 환경에서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테스트에서 그녀는 현재 정부가 COVID-19의 더 높은 확산과 함께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PCR 검사는 증상이 있는 사람, 취약한 사람, 필수 작업자 또는 밀접 접촉자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빠른 항원 검사는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녀는 다음 주에 RAT(신속항원 검사)가 어떻게 배포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RAT(신속항원 검사)에 대한 정부 발표에 대해 야당은 충분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국민당 크리스토퍼 룩슨(Christopher Luxon)은 전국에서 460만 건의 RAT(신속항원 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1인당 1개 미만"에 해당하며 롤아웃이 "끔찍할 정도로 느린"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5~11세 어린이를 위한 백신접종을 천천히 하고 있다"며 "지금 빠른 검사에서 끔찍할 정도로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총리는 여전히 ​​그것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격리 규칙이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할 수 없으며, 심지어 현재의 접촉 추적 시스템이 오미크론에 대항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액트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는 왜 정부만이 신속항원 테스트(Rapid Antigen Tests) 검사기를 배포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왜 민간인이나 기업은 스스로 구매하지 못하는가? 키위가 자체 테스트기를 구매하는 것을 계속 금지하는 논리가 무엇인가?”라고 ACT 당 리더는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정부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충분한 신속 항원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호주의 TGA에서 승인한 67개 중 어느 것이나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어도 정부 규제에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한국리틀야구단, 28일 오전 10시 오클랜드에서 경기

댓글 0 | 조회 872 | 1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작, 4월 1일까지

댓글 0 | 조회 442 | 1일전
3월 27일 수요일부터 대한민국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시작되었다. 이번 재외선거는 2024년 3월 27일(수요일)부터 4월 1일(월요일)까지 참여할 수 … 더보기

AKL 대중교통, 대폭 취소되거나 요금 두 배로 올리거나...

댓글 0 | 조회 1,926 | 1일전
오클랜드 카운실은 정부가 제안한 덜 유리한 재정 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 3개 중 1개가 취소되거나 요금이 두 배로 인상되어… 더보기

첫눈 반기는 카드로나 스키장 직원들

댓글 0 | 조회 522 | 1일전
겨울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남섬 스키장에는 눈이 내리면서 곧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 나게 했다.3월 27일(수) 와나카 인근에 있는 ‘카드로나(C… 더보기

크기 줄거나 아예 사라지는 NZ의 빙하들

댓글 0 | 조회 450 | 1일전
뉴질랜드의 빙하가 갈수록 크기가 줄어들거나 아예 지도에서 사라지고 있다.국립수대기연구소(NIWA)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빙하는 지속해 얼음을 잃으면서… 더보기

수상한 신발 물고 늘어진 마약 탐지견 결국…

댓글 0 | 조회 1,178 | 1일전
신발 안에 감쪽같이 숨겨져 교도소로 반입되던 마약을 마약 탐지견이 발견했다.교정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3월 초 어퍼 헛에 있는 리무타카(Rimutaka) 교도소… 더보기

와이카토 숲, 실종된 79세 등산객 수색 중

댓글 0 | 조회 374 | 1일전
지난 주말부터 와이카토 숲에서 실종된 79세 여성 등산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이 여성은 3월 23일 토요일 늦은 오후 푸레오라 숲(Pureor… 더보기

거북과 이구아나 도난당한 파충류 공원

댓글 0 | 조회 615 | 2일전
파충류 공원에서 2마리 동물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주민 신고를 요청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가량 떨어진 마타카나(Ma… 더보기

행복누리, 4월6일 모든 연령층 무료독감예방 접종

댓글 0 | 조회 1,374 | 2일전
행복누리에서 협업(Unichem Pakurange Pharmacy)으로 진행하는 2024독감(Flu)예방접종 행사가 4월6일 하루에 한해서 모든 연령층에 무료로 … 더보기

60여 년 만에 경매에 나온 여성 초상화 작가의 작품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60여 년을 책상 서랍에 갇혀 있던 마오리 초상화가 영국에서 경매에 등장했다.초상화는 뉴질랜드의 유명한 작가였던 베라 커밍스(Vera Cummings)의 작품인데… 더보기

기스번 경찰 “주말 집단 싸움의 희생자 2명 명단 공개”

댓글 0 | 조회 448 | 2일전
지난 주말 밤중에 기스번에서 벌어져 2명의 사망자까지 나온 집단 싸움과 관련해 두 번째 남성이 체포됐다.3월 26일 오후에 현지 경찰은 23일(토) 밤 11시 3… 더보기

태즈먼 3개 노선에서 운항 늘리는 콴타스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호주 콴타스 항공이 올해 하반기에 태즈먼 횡단 노선 중 3개 노선의 운항을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3월 26일 항공사 관계자는, 10월 말부터 늘어난 수요에 부응… 더보기

끊임없이 벌어지는 청소년 차량 절도

댓글 0 | 조회 836 | 2일전
로토루아에서 차를 훔친 뒤 오클랜드까지 몰고 왔던 청소년 4명이 경찰의 추적 끝에 결국 붙잡혔다.오클랜드 경찰의 이글 헬리콥터가 3월 26일 오전 4시 15분쯤 … 더보기

화재 위험 있는 욕실 히터 리콜 중

댓글 0 | 조회 718 | 2일전
제조 결함으로 최소한 여러 건의 화재 및 과열 사고를 일으킨 욕실 히터를 판매업체들이 리콜하고 있다.문제의 제품은 ‘Serene S2068 벽걸이형 욕실 히터(m…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구해줘 홈즈’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928 | 3일전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가 3월 21일(목) 7시에 케이센터에서 15명이 모여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이카토 한인사회 내에서 부동… 더보기

7월부터 보육 보조금 시작, 주당 최대 75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2,318 | 3일전
FamilyBoost 보육 보조금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재무부 니콜라 윌리스 장관이 발표했다.이 보조금 격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3개월에 한 번씩 … 더보기

마타우라 도서관, 10대들 위협에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822 | 3일전
사우스랜드(Southland)의 한 도서관은 직원과 고객이 10대들에게 위협과 언어적 학대를 당하자 일찍 문을 닫았다.몇 달 동안 마타우라 도서관 및 서비스 센터… 더보기

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댓글 0 | 조회 1,203 | 3일전
공공부문노조(The Public Sector Union)는 다민족(Ministry for Ethnic Communities)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제안에 경악했다… 더보기

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댓글 0 | 조회 857 | 3일전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예술인, 건축가 등 일부 오클랜드의 저명 인사들이 오클랜드 시내 항구의 35년 임대 계약에 반대하는 레터에 서명했다고 RNZ에서 … 더보기

지자기 폭풍,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 오로라 관찰

댓글 0 | 조회 1,402 | 3일전
대규모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이 지구를 강타한 후, 밤 사이에사람들은인버카길에서 타우랑아까지의 지역에서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천문학자 이안… 더보기

혹스베이, 야외 불 피우기 금지

댓글 0 | 조회 333 | 3일전
뉴질랜드 소방긴급상황청(FENZ)은 3월 25일 정오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혹스베이 시골과 해안 지역에서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것을 피우는 것을 금지했다.… 더보기

KBS, 3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2,218 | 4일전
KBS 한민족 네트워크, 3월 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날씨, 가을로 가는 풍경 - 뉴질랜드, 통계적으로 물가의 오름세 꺾이고 있는 상황 - 왕이 中외교, 뉴질… 더보기

오클랜드 통근자, 기차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버스 선택

댓글 0 | 조회 1,249 | 4일전
오클랜드 대중교통망은 3월의 바쁜 시기였지만, 버스에 비해 기차 운행은 뒤쳐지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2월과 3월에 걸쳐 직장과 학교가 본격적으로 다시 근무… 더보기

아이들, '무료 학교 급식 프로그램' 의견 제시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309 | 5일전
이번 주말 온라인과 어린이 마켓 부스에서 투표를 통해 아이들이 무료 학교 급식 제도를 지지하는지 묻는 여론 조사가 시작되었다.정부는 Ka Ora, Ka Ako 건… 더보기

마늘빵에서 쥐발 발견, Foodstuffs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3,374 | 5일전
Foodstuffs는 고객이 내부에서 쥐발(Rat's Foot)을 발견했다고 신고한 후 미리 포장된 마늘빵(Garlic Bread)을 매장에서 리콜했다.Food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