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국경 직원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화요일, 보건부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국경 직원의 가족 7명 중 1명이 확진되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 가족 확진자는 그동안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는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가 없다.
보건부는 가족 1명이 확진된 것을 발표는 했지만,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확진된 가족 이외의 6명의 가족 접촉자는 COVID-19 검사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오클랜드 격리시설(MIQ)직원은 1월 16일 일요일에 Omicron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가족 접촉자 7명, 밀접 접촉자 79명을 포함해 총 86명의 접촉자가 확인되었다.
보건부는 현 단계에서 75명이 음성 검사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된 가족은 수요일 보건부 확진자 집계에 공식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오미크론에 감염된 국경 직원이 탔던 버스에 함께 탑승했떤 10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추적 관찰 중이다.
국경 격리 시설 직원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Stamford Plaza(스탬포드 플라자) 격리 시설 직원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