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다 아던 총리는 일요일 오후 기자 회견을 통해 오클랜드에서 국경 근로자가 확진된 것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어느 단계에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오클랜드를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일에 국경 직원 확진자가 방문한 곳은 여러 징소로 알려졌다.
일요일의 미디어 브리핑에서 아던 총리는 모니터링을 위한 정기 검사에서 확진된 국경 직원과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경에서의 오미크론 변종 감염자 발생이 커뮤니티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커뮤니티에 유입되었을 때 또한 대비하고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 대상자인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과 부스터 접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부스터 백신 접종이 Omicron에 감염되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 대상자들 중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에라도 백신 주사맞을 것을 당주했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이번 주에 가능한 발병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오미크론의 세계적 출현과 그것이 얼마나 전염될 수 있는지를 감안할 때 보건부가 "신중한 접근"을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커뮤니티의 델타 발병보다 뉴질랜드 국경에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걸리는 사례가 일상적으로 더 많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만연하고, 어느 시점에서 오미크론이 뉴질랜드의 국경을 넘어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정부가가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1월 17일 월요일에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향후 오클랜드를 포함해 전국의 신호등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요일의 오미크론 확진 국경 직원은 7명의 가족과 접촉했으며 전체 게놈 시퀀싱은 이 확진자가 해외에서 귀국한 확진자와 연결된 것이 확인되었다.
오마이크론 확진 국경 직원은 1월 8일 인도에서 귀국한 2명의 귀국자와 연결되었으며, 도착 2일차에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부는 이 국경 직원이 1월 10일부터 감염되었고, 지난 수요일에 실시한 정기 모니터링 검사 결과에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검사 결과는 금요일에 나왔다.
보간부는 성명을 통해 "추가로 밀접 접촉자 48명과 접촉을 진행 중이며 격리 및 검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