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터베리의 뱅크스 페닌슐라(Banks Peninsula) 해역에서 채취한 조개류를 먹지 말라는 경고가 나왔다.
금요일, 조개류에서 높은 독소 수치가 보고된 후 뱅크스 페닌슐라 전체에 공중 보건 경고가 발령되었다. 1차 산업부(The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가 발견한 독소 수치는 안전한 수치보다 3배나 높았다.
이러한 독소는 홍합, 굴, 투아투아, 피피, 토헤로아, 새조개, 가리비, 캣츠아이, 키나(성게) 및 기타 모든 조개류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소는 요리로 제거할 수 없으며, 생선을 먹고 30분 후에 중독이 시작될 수 있다. 질병 증상에는 설사, 구토, 메스꺼움, 위경련이 포함될 수 있다.
게, 파우아 및 가재는 먹을 수 있지만 요리하기 전에 독소가 집중되는 내장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내장을 제거하지 않으면 내용물이 조리 과정에서 고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1차 산업부는 전했다.
만약 독소가 있는 조개류를 섭취한 후 몸이 아픈 사람은 0800 61 11 16(Healthline)에 전화하거나 즉시 의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영향을 받는 사람은 또한 공중 보건소에 연락하고 남은 조개류를 검사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상점과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거나 수출되는 상업적으로 수확된 조개류는 먹기에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MPI의 엄격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피해 지역에서는 상업적으로 조개류를 채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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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차 산업부는 지난 12월 15일, 캔터베리 아카로아 항구의 조개류에 대한 공중 보건 경고를 내린 바 있다.
캔터베리의 아카로아 항구에서 조개류의 설사성 패류 독소는 MPI가 설정한 안전 한도인 0.16mg/kg을 거의 3배 이상 초과하는 수준으로 발견되었다. 이 지역에서 조개류를 먹는 사람은 잠재적으로 질병의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