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는 어제 밤 자정부터 오클랜드의 시 경계가 해제되면서 많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에 부풀고 있다.
관광업계 대표는 오클랜드와 와이카토로부터의 사람들이 오지 못하게 되면서, 로토루아 지역의 비지니스 약 80~90% 장도가 문을 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관광업계 아오테아로아 TIA의 Chris Roberts 대표는 코비드 팬더믹이 시작된 작년 한 해 동안 7천 개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다고 하며, 7만 2천 명이 넘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여름 많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로토루아의 Steve Chadwick 시장은 오클랜드 사람들의 방문을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황색 단계로 전환되면서 1월에는 더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로토루아의 사업체들에게 활기를 불어 줄 것으로 원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