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재개방' 백신 접종 외국인 여행자, 4월말부터 입국 가능

'국경 재개방' 백신 접종 외국인 여행자, 4월말부터 입국 가능

0 개 11,411 노영례

79aa5475899508cdfe2d339509023a1b_1637715031_8729.png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키위(뉴질랜드인)로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는 내년 초부터 관리 격리를 통과할 필요가 없다.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백신 접종 키위, 2월 13일 밤 11시 59분부터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키위 여행자는 2월 14일부터 관리 격리 및 검역(MIQ)에 머물지 않아도 된다고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이 발표했다. 2월 13일 밤 11시 59분부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인 및 기타 자격이 있는 여행자는 다른 모든 국가에서 뉴질랜드에 입국하면서 격리 시설에 머무는 대신 자가 격리 7일로 대체된다. 


호주로부터 입국하는 키위 백신 접종자, 1월 16일 밤 11시 59분부터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백신을 2차까지 완전히 접종한 키위(뉴질랜드인)은 1월 16일 밤 11시 59분부터 격리 시설을 통하지 않고, 자가 격리로 입국 가능하며, MIQ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의무적인 7일 간 자가 격리 기간이 계속 적용된다고 말했다.


모든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백신 접종 외국인 여행자, 4월 30일 밤 11시 59분부터 입국 가능

뉴질랜드는 4월 30일 밤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 시민이나 거주자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외국인 여행자에게 재개방된다. 이것은 단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말하며, 뉴질랜드가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할 위치에 있고, 2022년 여행은 여전히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경 개방의 마지막 단계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발표로 가족, 기업, 공항 및 기타 사람들에게 준비할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국 후 7일 동안 자가 격리, COVID-19 검사 음성 결과 필요
MIQ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모든 여행자는 7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하며, 도착 시 COVID-19 테스트가 필요하고,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전에 최종 음성 테스트가 필요하다. 또한 출국 전 음성 검사,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거, 여행 이력에 대한 신고서가 필요하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뉴질랜드가 이제 더 큰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2022년 여행이 2020년 이전 여행과 꼭 같지는 않을지라도 일부 제한 속에서 다시 국경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제에 대한 의견의 차이를 인정했지만 정부는 국경이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항상 통제된 방식으로 국경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2차까지 완전히 백신접종을 받은 여행자를 위한 7일의 자가 격리 기간을 유지하면 지속적인 안전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 단계가 새로운 중간 위험 경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설정은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여행자가 제기하는 위험에 대해 계속 검토될 것이다.


크리스 힙킨스는 유럽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사례가 급증하면서 국경을 다시 열 때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중한 국경 개방의 세 단계, 자가 격리 상세 내용은 12월에 공유 

그는 세계와 다시 연결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 방식은 위험을 신중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접근 방식이라며, 이는 취약한 커뮤니티와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자가 격리가 어떻게 시행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에 공유될 예정이다.


추후 이 세 단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지만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는 사람들은 7일 관리 격리 후 3일 자가 격리라는 새로운 체제에 따라 도착 시 MIQ에 계속 들어갈 것이다. 이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뉴질랜드 시민과 고위험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포함하여 백신 접종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24일 수요일의 발표는 정부가 사용하려는 MIQ의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7일의 격리 기간 동안 버블 속에 머물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외에서 입국해 집에서 자가 격리하는 동안 가정의 다른 사람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것이며, 해외 입국자들이 관리 격리 시설 MIQ에 있는 것보다 자가 격리로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 격리는 저위험 경로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히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국경을 넘어 더 많은 확진 사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신속한 항원 검사는 감시 검사 절차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초, 인도 등 일부 고위험 국가 분류 제거

크리스 힙킨스는 또한 인도네시아, 피지, 인도, 파키스탄, 브라질에 대한 '고위험' 분류가 다음 달 초에 제거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들 국가에서 온 여행자는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 온 여행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는 고위험 지역 분류 계속

파푸아뉴기니는 계속해서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뉴질랜드 시민과 그 부양가족만 뉴질랜드로 직접 여행할 수 있다. 뉴질랜드 시민이 아닌 파푸아뉴기니의 모든 여행자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 위험도가 매우 높지 않은 국가에서 14일을 보내야 하며 인도주의적 면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COVID-19. "아직 팬데믹 끝나지 않았다"

2022년에 국경 개방을 발표하면서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아직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다"며,  갑자기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에서 벗어나는 길이 평탄하게 곧은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유럽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MIQ 곧 종료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24일의 발표가 시스템으로서의 MIQ가 곧 종료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며,  MIQ는 일시적인 측정을 위한 것이며 그도안 규모와 작동 방식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작용했다고 말했다. 


격리 시설을 통하지 않고 해외 입국자들이 자가 격리로 대체하는 것은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 하에서 실시된다.


신호등 시스템은 12월 2일 목요일 밤 11시 59분부터 전국에 시행된다.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 증가, 경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672 | 7시간전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은 사람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사기꾼들은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해 피해자의…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

댓글 0 | 조회 654 | 7시간전
비어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의 골프 상점에서 밤새 불이 났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소방 및 비상 대변인은 여러 통의 신고… 더보기

한랭 전선, 남섬 일부 '폭설 주의보'

댓글 0 | 조회 341 | 7시간전
5월 18일토요일,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남섬 일부 지역에 상당한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피오르드랜드, 센트럴오타고 남부 호수, 캔… 더보기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 오픈

댓글 0 | 조회 778 | 7시간전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인 테 코헤코헤(Te Kohekohe)에 더 많은 유닛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카이코헤에서 진행 중인 2,000만 달러 이상… 더보기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1,014 | 8시간전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했다. 이 은행은 지난주 단기 금리 인하에 이어 장기 모기지 금리도 내렸다.3년 만기 금리는 6.65%… 더보기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댓글 0 | 조회 488 | 8시간전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라고 RNZ에서 보도했다.중앙은행은 다음 주 OCR(공식 금리)을 검토하며 … 더보기

장기 출국 시민권자 “사상 처음 입국자보다 5만명 이상 많았다”

댓글 0 | 조회 2,034 | 1일전
12개월 이상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뉴질랜드를 떠난 시민권자와 반대로 입국한 시민권자를 차감한 ‘순이민자’가 처음으로 연간 마이너스 5만 명 선을 넘었다.5월 1… 더보기

캔터베리 “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허가”

댓글 0 | 조회 436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 리스턴(Leeston) 지역의 100헥타르가 넘는 규모에 세워지는 태양광 발전단지(solar farm) 건설에 대한 자원동의서가 최종 발급됐… 더보기

전염병으로 불 속에 던져진 200만불어치 양봉 장비

댓글 0 | 조회 1,039 | 1일전
캔터베리의 한 양봉업체가 꿀벌과 관련된 전염병으로 2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한꺼번에 불에 태운 뒤 양봉업계 단체가 생계가 위태롭다고 호소했다.랑기오라 인근에 … 더보기

50cc 스쿠터로 남섬 횡단하는 이유는?

댓글 0 | 조회 681 | 1일전
배기량이 50cc 정도에 불과한 작은 스쿠터를 몰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서해안까지 달리는 암기금 모금 행사인 ‘트랜즈 알파인 스쿠터 사파리(Tranz Alpine … 더보기

차터 스쿨, 정부 예산 1억 5300만 달러 자금 확보

댓글 0 | 조회 413 | 1일전
지난 5월 14일 화요일, 연합 정부는 최대 50개의 신규 또는 전환된 차터 스쿨이 2024년 예산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차터스쿨(Charter … 더보기

오클랜드 세금 인상 확정, 2025년 6.8% 인상

댓글 0 | 조회 1,861 | 1일전
오클랜드 주민들의 세금 인상은 카운실이 승인한 10년 예산에 포함되었다. 제안된 예산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지역 자산 기금의 규모를 크게 축소한 것인데, 웨…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아동병원, 입원 환자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575 | 1일전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미들모어의 Kidz First Children's Hospital은 20년 만에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최근 수치에 따르면 올해 … 더보기

오클랜드 전기 페리 “올해 말 시험 운항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571 | 3일전
오클랜드 최초의 전기 페리가 올해 말 시험 운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현재 오클랜드에서는 페리가 전체 대중교통 이용의 단 6%만 차지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인한 온실… 더보기

뇌졸중 재단 “식품의 소금 기준 의무화 캠페인 시작”

댓글 0 | 조회 771 | 3일전
뇌졸중을 겪고 살아난 이들이 식품의 염분 함량을 규제하도록 요청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5월 14일 ‘뇌졸중 재단(Stroke Foundation)은’ 먹거리… 더보기

총기와 마약 등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불법 물품들

댓글 0 | 조회 948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도심에서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마약과 총기류, 상당량의 탄약은 물론 위조 신분증까지 발견하고 남녀 두 명을 체포했다.경찰은 5월 1… 더보기

Pams 파스타 제품 이물질 가능성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758 | 3일전
시중에서 인기 있는 파스타 제품 중 하나에 금속 이물질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지면서 리콜됐다.5월 14일 슈퍼마켓 체인점인 ‘푸드스터프스(Foodstuf… 더보기

올해 3월 기준 NZ 총인구 추정치는 533만 8,900명

댓글 0 | 조회 585 | 3일전
5월 15일 통계국은, 올해 3월까지 뉴질랜드 인구가 지난 한 해 동안에 13만 700명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인구 증가율은 2.5%였는데, 이 기간에 출생과 사… 더보기

4월 먹거리 물가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오름세로 전환”

댓글 0 | 조회 453 | 3일전
지난 4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3월보다 0.6%가 올라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연간 기준으로는 4월까지 0.8% 오름세를 보였다.올해 3월까지… 더보기

소방관 스카이 타워 챌린지 - 20주년 기념 이번주 토요일 시작

댓글 0 | 조회 295 | 3일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소방관 스카이 타워 챌린지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전국의 소방대원이 참가하는 백혈병·혈액암 환자를 위한 소방관 스카이타… 더보기

직원 손가락 절단, 기업체에 50만 달러 이상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25 | 3일전
근로자들이 안전하지 않은 기계로 인해 손가락을 잃은 후 3개 제조 기업이 3월 중순부터 5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WorkSafe가 조사하고 기소한 세… 더보기

슈퍼마켓 소매 절도,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928 | 3일전
충격적인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Foodstuffs의 북섬 매장에서 소매 절도 범죄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더보기

조류독감, 뉴질랜드에서 우려하는 것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813 | 3일전
조류독감은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최근 더욱 확산되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이 인플루엔자가 … 더보기

10대 천식발작으로 사망, '구급차 파견 지연'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32 | 5일전
구급차 파견 지연으로 인해 10대 청소년이 천식 발작으로 사망한 후, 구급차 호출 처리원이 보건 및 장애인 서비스 소비자 권리 강령(the Code of Heal… 더보기

대학들,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O 비판 거부

댓글 0 | 조회 570 | 5일전
대학들은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O(교육 검토실)의 비판을 거부했다.월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ERO(Education Review Office )는 인터뷰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