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건강상 이상이 발견되면 어떻게 하면 될까?

백신 접종 후, 건강상 이상이 발견되면 어떻게 하면 될까?

daeuikim
0 개 6,113 노영례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3714_3739.jpg
 

뉴질랜드는 백신 접종 대상자의 90%가 최소한 1차 백신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COVID-19에 대응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의 백신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집에서 가까운 백신 접종 센터를 검색하여 예약 후 백신 주사 맞는 것이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드라이브 스루 백신 센터나 커뮤니티 백신 센터, 그 외 1차 진료 기관에서 예약 없이 방문하여 백신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


백신 접종 센터 위치나 문 여는 시간 등에 대한 내용은 헬스 포인트(healthpoint.co.nz)를 방문하여 확인해볼 수 있다. Click here! 백신 접종 센터 바로가기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174_6319.png
 

한국어로 된 백신 접종 안내 웹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Click 한국어 안내 바로가기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3440_4487.png 

 

흔히 백신 접종 후 근육통이나 두통, 호한, 발열, 관절통, 메스꺼움, 몸살 기운 등이 느껴지면 흔히 파나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을 복용하고 휴식을 취한다. 


<백신 접종 후 증상이 심해지면 GP나 0800 358 5453으로 전화하기>

그러나 만약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그 증상이 심할 때에는 두려워하지 말고 GP나 헬스라인 (0800 358 5453) 으로 전화하여 상담하면 된다. 정말 위급하다고 생각될 때는 111로 전화해야 한다.


병원 방문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이 있을 때 많이 당황하게 된다. 가슴 통증으로 입원한 한 사람의 최근 경험을 아래에 정리했다.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457_2866.png
 

<백신 접종 후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 찾은 사람의 경험>

오클랜드 레벨 4 기간 중 백신 2차 접종을 하고난 후, 시간이 지나도 가슴 통증을 길게 느꼈던 A씨는 파나돌을 먹고 견디다가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심해지자 0800 358 5453 전화로 상담을 요청했다. 헬스라인에서는 영어가 원할치 않은 사람은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요청해 도움받을 수 있다.  헬스라인에서는 증상을 메뉴얼에 따라 확인한 후, 간호사가 직접 전화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간호사는 A씨의 증상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던진 후, 즉시 응급실로 가라고 안내했다.


A씨는 록다운 중 응급실 방문이 꺼려져 2일 정도를 더 참았다가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노스 쇼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 응급실 입구에서는 방문한 환자가 COVID-19 증상이 있는지, 해외 여행 이력이 있는지, 확진자 방문 장소에 간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하고 안내를 한다. 만약 COVID-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전용 출입구 쪽으로 안내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반 응급실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서 접수를 하게 된다.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480_3249.png
 

병원을 방문할 때는 영문 이름/ 주소/생년월일/ 본인 연락처/ 보호자 혹은 가족 연락처/NIP 번호 등과 함께, 자신의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어떤 증상인지, 어떤 약을 복용했는지 등에 대해 미리 영어로 스마트폰이나 종이에 적어가면 접수 시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여러가지 답을 해야 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 NIP 번호는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모를 경우 그냥 방문하면 된다.


A씨의 경우, 미리 작성해간 내용으로 응급실 접수처에서 간호사가 접수를 한 후, 응급실 안으로 들어가도록 안내받았다. 응급실 안에 들어가면 다시 간호사로부터 안내를 받고 커텐이 처진 응급실 침대로 안내되어 환자복으로 갈아 입게 된다.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494_6121.png
 

가슴 통증이 시작된 지 며칠된 A씨는 간호사로부터 가슴 통증이 콕콕 찌르는 느낌인지, 아니면 다른 형태인지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질문을 받았다. 이후 심전도 검사와 피 검사 등을 하였다. X-Ray실에서 가슴 사진까지 찍은 후, 응급실 담당 의사가 검사 결과를 알려주었다.


다행히 A씨는 심전도나 피 검사, 가슴 X-Ray 등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A씨가 위장 계통의 병증 경험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약 처방을 해주었고, 그 약을 먹고 A씨는 가슴 통증 증상이 사라졌다. 


A씨는 병원 응급실 방문 다음날 의사의 안내대로 담당 GP에게 전화를 걸었고, 담당 GP는 병원으로부터 도착한 검사 결과 등을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었다. 기존에 앓고 있던 질병이 백신 접종이나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었고, 만약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심해지면 응급실을 다시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만약 담당 GP가 아직 지정하지 않은 경우이고 한국인 GP가 편하다면 미리 원하는 의사의 주소와 클리닉 이름을 적어서 응급실로 가면 된다. 


이상은 경험을 통해 살펴본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이 심하게 느껴졌을 때의 대처였다. 사람마다 경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헬스라인이나 GP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답을 얻을 수 있다.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024_6514.png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017_4091.png
아래는 헬스포인트 웹사이트에 올려진 한국어로 번역된 백신 접종 후 증상에 대한 안내이니 참고하면 된다. 


여느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COVID-19 백신도 사람에 따라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것은 인체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백신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이상반응은 일반적으로 경미하고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2차 접종을 받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


이상반응은 1차 때보다 2차 투여 후에 더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지만 이런 일은 극히 드물다. 뉴질랜드 접종 요원은 이러한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일부 이상반응은 운전이나 기계 조작 능력에 일시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런 일은 발생 가능성이 별로 없지만 혹시라도 생기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계속되는 기침, 고열/발열, 미각/후각 상실 또는 변화와 같이 COVID-19와 관련된 것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면 집 밖으로 나가지 말고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COVID-19 접종 후 접종자에게 예기치 않은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담당 접종 요원이나 전문 의료인은 이상반응 모니터링 센터(CARM)에 신고해야 한다.


접종자는 CARM 웹사이트 otago.ac.nz/carm에서 온라인 신고서를 작성해 예기치 않은 이상반응을 신고할 수도 있다.


COVID-19 관련 증상인지 확실치 않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GP에게 말하거나 헬스라인

(전화 0800 358 5453)으로 전화하면 된다.


안전이 걱정되는 다급한 상황이면 111로 전화하되 꼭 COVID-19 접종을 받았다고 말함으로써 상황이 올바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백신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홍역이나 독감과 같은 다른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한다.


자신과 가족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지 담당 의료인(GP)에게 확인해 보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health.govt.nz/immunisation를 참조하면 된다. 


 


1676489b9baacc37ec8e5a08b71d76ce_1632314048_1419.png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663 | 6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달러 경제 기여, 7만명 고용에도 1980년대 중반 이후 생산성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공대 건설 컨설턴트 마크…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245 | 7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찰관 89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운데, 오늘 Te Rauparaha Arena(포리루아)…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469 | 7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First-home buyers)가 뉴질랜드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투자자(landlords)는 매각 의향을 …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506 | 7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2025년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를 입었다. 통계청(Household Living-costs Price Indexes) 자료…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195 | 7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급기관에 더 강력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금융안정성을 확보하라는 지침이다…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343 | 7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동안 북섬은 맑고 더운 여름 날씨, 남섬은 약한 차가운 전선에 의한 간헐적 비로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북섬은 고기압 능선 영향…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524 | 10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i Iwi Lakes)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던 하루루(Haruru) 거주 셰프 아론 스토트(Aaron Stott)가 예상치 …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390 | 12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챌린지 2026(Aotearoa Bike Challenge)'을 2월 1일(일)~28일(토),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출…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47 | 13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2~2/4)까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으나, 미국 달러 강세 재료(연준 인선·금리 전망 등)와 대외 변수로 단기 변동성…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13 | 14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위장한 메탐페타민 36kg을 밀수하려던 25세 호주인과 23세 뉴질랜드인이 3일 뉴질랜드 관세청에 체포됐다.두 명은 싱가포르행…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289 | 14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1월 0.1% 하락하며 2025년의 완만한 정체세를 이어갔다.코털리티 NZ(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71 | 14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계 암의 날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유방암(ABC, Advanced Breast Cancer) 생존율과 치료법은…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71 | 14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은 검색량이 급증하며 귀금속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는 보석은 투자용으로 비효율적이라고 경고했다.트레이드미 밀리 …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8 | 22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794 | 1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85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47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39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32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46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18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56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11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97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814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