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동안 오클랜드 안팍으로의 이동이 통제되고 있지만, 레벨3에서 장례식 참석 목적으로 사전 허가를 받은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는 예외로 시 경계를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늘 0시부터 오클랜드 지역의 경계 단계를 레벨3로 낮추면서 새로이 완화된 제한 규정을 밝혔으며, 가족의 장례식 또는 임종 직전의 가족을 만나는 목적으로는 특별히 예외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벨 4에서는 허용되지 않았지만, 특별히 일회성으로 장례식 참석 또는 임종 직전의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완화하였다.
그러나, 이럴 경우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또한 보건부 코비드-19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이 따르게 된다.
사전 허가 요건의 하나로 직계 가족인 부모 또는 자녀, 배우자 또는 가까운 가족의 장례식 또는 임종인 경우에 제한된다.
또한, 오클랜드로 돌아오기 72시간 전에 COVID-19 음성 결과를 제시하여야 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