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들이 백신 접종에 동참하고 있는 동안 보건 관계자들은 도시 외곽 지역의 검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주 검사와 콘택트 트레이싱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건 관계자들은 레벨4 단계에서도 연관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확진 사례들의 근원을 오클랜드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오늘 오후 각료 회의에서 오클랜드의 레벨 단계를 결정하기 이전까지 수집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결정할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레벨 3로 경계 단계가 낮추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클랜드 Phil Goff 시장도 이번 주 오클랜드의 경계 단계 변경에 대하여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고 하며, 계속되는 록다운으로 비지니스들에게 타격이 물적 심리적으로 상당할 것으로 덧붙였다.
정부는 오늘 오후 각료 회의를 거쳐 경계 단계 변경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