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다운 동안 비지니스들에 대한 정부의 1회성 Resurgence Support 지원이 ‘정부의 생색만의 지원 제스츄어’이며 ‘표도 나지 않는 새발의 피’라고 하며, 많은 비지니스들은 1회성이 아니라 주별로 지원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코비드 레벨 2 경계 단계에서도 대부분의 비지니스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 정부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비지니스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버티기에도 역부족인 상태이다.
정부는 Wage Subsidy로 직원들을 위한 보조와 Resurgence Support로 업체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Resurgence Support는 한 번만 지원되면서 업체들에게는 ‘바다에 떨어지는 물 한 방울’이라는 말과 업주들에게 지원하는 시늉만 하는 정부의 정책이라는 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클랜드 상공회의소 Michael Burnett 회장은 1회성 지원을 주별로 늘려야 한다고 정부측에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요청은 관광과 요식 그리고 소매업종 등 전반적으로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Barnett회장은 지난 해 록다운으로부터 겨우 회복되고 있는 영세 소규모 업체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으며, 외부로부터 융통하여 금년을 시작한 그들은 이번 록다운으로 더 많은 부채를 지어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약 12억 달러가 Wage Subsidy로 지급되었지만, 정부 지원의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지금의 경계 단계에서 벗어나더라도 계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