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커뮤니티 전파 사례로 백신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앞으로 백신 공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지연되고 있는 접종율이 정부의 태만으로 정치적인 문제로 거론되기도 하면서, 최근 확진 사례 이전까지는 뉴질랜드의 접종율은 OECD국가들 중 최하위 수준에 있었다.
그러다, 사회 전파 사례가 나오고 록다운이 시작되면서 매일 4~5만명이 접종을 받고 있으며, 지난 주 금요일에는 9만 명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뉴질랜드 접종자들 중 14% 정도는 지난 11일 동안에 접종을 받았으며, 지난 주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율은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을 보였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또 다른 문제는 백신의 공급 부분으로, 보건부는 현재 40만 회분정도의 재고로 지금과 같은 접종율로도 약 일주일 정도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Ardern 총리는 지금과 같이 예상하지 못했던 접종율에 대비하여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며, 화이자 백신만 사용하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백신의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 공급의 부족이 아니라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하였지만, 국민당의 크리스 비숍 의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힐난하며 얼마전까지 백신 접종율이 저조하다가 갑자기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요가 줄어들을 것을 걱정하는 정부의 태도에 의문을 던졌다.
아던 총리는 다음 주 현재 접종율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접종 대책을 제시할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