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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집단 감염(Cluster)에서 크게 두 개의 집단 감염(Sub-Cluster)사례로 구분되고 있다.
하나는 버크데일 소셜 그룹으로 현재 23명의 확진자들이 나온 집단 감염(Sub-Cluster) 사례로 이들은 플랫메이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하나는 오클랜드 사모아 교회로 58명의 확진자들이 나온 집단 감염(Sub-Cluster) 사례이다. 이 교회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시기가 8월 15일 일요일이었고, 이날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교회에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7일 데본포트 첫 감염자가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8월 15일 일요일 교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COVID-19 감염에 대한 어떤 예측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록다운 이후, 확진자가 이 교회에 방문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로 공개되었고 COVID-19 검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오클랜드의 남태평양 커뮤니티에서는 인종 차별이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보건부에서도 “unity against the virus”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화합을 유도하고 있다.
오클랜드의 이 지역 카운실러는 망게레에 위치한 교회와 관련된 집단 사례에 대하여 많은 비난과 욕설이 가해지고 있지만, 노스쇼어에 거주하고 있는 첫 사례자는 검사를 받았다는 이유로 오히려 칭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Ashley Bloomfield 국장은 델타 변이 확산에 남태평양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에 오히려 감사를 전하며, 최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확산과 관련하여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는 한편 백신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