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COVID-19 커뮤니티 감염자가 발생했고, 록다운이 임박했다"는 소문은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뉴질랜드 커뮤니티에 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고, 곧 록다운이 될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건부는 지난 밤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사람들의 전화가 급증하는 가운데, 페이스북에 그런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는 드문 조치를 취했다.
보건부는 목요일 저녁 Healthline을 통해 시민들이 COVID-19 커뮤니티 확진자 발생 및 록다운과 관련한 많은 소문들을 문의했다고 말했다.
보고된 소문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현재 뉴질랜드는 COVID-19의 커뮤니티 감염자가 발생했고, 곧 록다운한다는 것은 거짓된 정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이번 주 초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델타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나타나면 국가가 COVID-19 Alert Level 4 수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8월 12일 보건부 발표에서 뉴질랜드에서는 새로운 커뮤니티 확진자가 없었다.
국경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이들은 모두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1명의 과거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는 43명이다. 이들은 모두 국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로,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수는 2,557명이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지금까지 약 234만 회 이상의 COVID-19 백신이 투여되었고, 865,300명은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이 중 147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정부는 8월 12일 발표를 통해, 9월 1일부터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13일 금요일부터 50세 이상 연령대가 백신 접종 대상자이며, 8월 18일 수요일부터 40세 이상, 8월 25일 수요일부터 30세 이상 연령대가, 9월 1일부터 모든 연령은 무료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웹사이트(bookmyvaccine.covid19.health.nz)를 방문해 직접 예약하거나, COVID 백신 헬스라인 0800 28 29 26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0800 28 29 26 는 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어가 불편한 한인 동포들은 한인 커뮤니티 단체에서 단체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때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