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발표로 태평양 3개 국가는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등에서 오는 계절 근로자는 14일 간의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아던 총리는 내각에서 이들 섬 국가로부터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편도 무격리 여행을 결정하게 된 것은 COVID-19으로 인한 노동자 부족으로 큰 타격을 입은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농업 부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9월에 계절 근로자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이러한 무격리 여행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산업에 일하는 사람들을 확보하도록 하고, 부족한 격리 시설 공간을 또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통가는 COVID-19 확진 사례가 없었고, 사모아는 1건, 바누아투는 국경에서 4건이 발생했다.
이들 섬 국가로부터 오는 계절 근로자들은 뉴질랜드에는 무격리로 입국을 할 수 있지만, 본국으로 돌아갈 때는 여전히 자국의 정책에 따라 격리를 해야 한다.
현재 계절 근로자(RSE; Recognized Seasonal Employer)를 위해 150개의 격리 시설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아던 총리는 현재 해당 국가의 정부와 논의 중이다.
이 계획은 뉴질랜드 노동자가 충분하지 않은 원예 및 포도 재배 산업에 필요한 태평양 섬 국가에서 노동자를 데려올 수 있게 한다.
ACT의 이민 대변인 제임스 맥도웰은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의 계절 근로자가 14일간의 격리를 완료하지 않고 통과하도록 허용하는 결정이 너무 오래 걸린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정부가 지금보다 더 빨리 행동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계절 근로자(RSE : Recognized Seasonal Employer) 제도는 2007년 4월에 시행되었고, 이 정책은 원예 및 포도 등을 재배하는 업계에서 뉴질랜드 내 근로자가 충분하지 않을 때, 계절적 작업을 위해 해외에서 근로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