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걸리에타는 2년 동안 정부와 지방 의회를 설득하여, 크라이스트처치의 "레드존"에 있는 마지막 주택 중 하나를 커뮤니티 가든 트러스트에 선물하도록 했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 .
헤일리는 지진 피해를 입은 땅에 있는 소박한 벽돌 집이 현재 리치몬드 커뮤니티 가든 트러스트(Richmond Community Garden Trust)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러스터 의장인 헤일리는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이 리치몬드 커뮤니티 가든 트러스트에 레드존 주택이 있는 땅을 5년 동안 단 1달러에 임대해 주었다고 말했다.
7월 31일 토요일에 시티케어 프러퍼티(CityCare Property), Student Volunteer Army,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미션(Christchurch City Mission)을 포함한 그룹의 자원 봉사자가 이 집을 최종 손질을 하여 커뮤니티 시설로 사용하기 위한 동의를 얻었다.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까지 화가, 핸디맨, 목수, 조경사 등 약 6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집을 다시 칠하고 나무와 식물을 심고 포장할 야외 공간을 마련했다.
헤일리 걸리에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원봉사자들이 아니었다면 주택을 꾸미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는 이 집이 Ōtākaro Avon River Corridor에서 일하는 트러스트 및 기타 비정부 환경 단체가 지속 가능한 생활을 하고, 협력하며 시연할 수 있는 리벌루션 에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집의 이전 세입자는 헤일리에게 이 주택의 소유자가 정부와의 합의를 완료하게 되면 집이 철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치몬드 커뮤니티 가든 트러스트 그룹이 장비를 보관할 방법을 찾고 있었고, 헤일리는 레드존을 관리하는 뉴질랜드 토지 정보(Land Information New Zealand)에 접촉하기로 결정했고, 그 주택을 대신 사용할 수 있는지 카운실에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헤일리는 리치몬드 커뮤니티 가든 트러스트가 사용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시티케어 프러퍼티(Citycare Property)의 매니저인 스티브는 직원들이 자원해서 휠체어 경사로와 기타 개조 공사를 통해 집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티브는 지역사회가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치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 이후, 지진 피해 지역의 주택들은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사람들이 살 수 있는지를 평가했고, 레드존은